LG 개막전 선발투수는 윌슨…왕웨이중과 맞대결

시간2018-03-21 12:02:01 윤욱재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LG의 2018시즌 개막전 선발투수가 확정됐다.

류중일 LG 감독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시범경기 넥센과의 경기를 앞두고 타일러 윌슨을 개막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이로써 윌슨은 NC 왕웨이중과 개막전에서 맞붙게 됐다. 윌슨은 지난 18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 예열을 마친 상태.

류 감독은 "개막전 선발투수는 윌슨이다"라고 밝히면서 "현재까지 시범경기에서 결과도 좋았다"고 윌슨을 낙점한 배경을 밝혔다.

[윌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