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연예계 대표 소두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소두임을 인정했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하이라이트 양요섭, 오마이걸 지호, 배우 권혁수가 '소고기 안심 편'에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오늘을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다. 요정미 뿜뿜이다. 웃는 것도, 먹는 것도 사랑스러워서 보고 있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입덕 요정이다"라며 하이라이트 양요섭을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양요섭에 "얼굴이 더 작아졌다"고 감탄했고, 양요섭은 "계속 작아지는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우는 "양요섭이 멀리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뒤에 있는 거 같다"며 공감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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