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패리슨 힐튼과 약혼 크리스 질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출연한 배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호텔 재벌 힐튼가(家)의 상속녀이자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이 약혼한 크리스 질카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출연한 배우로 널리 알려졌다.

크리스 질카는 2012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플래시 톰슨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외에도 ‘샤크 나이트 3D’ ‘피라냐3D’ ‘시크릿 서클’ 등의 영화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크리스 질카는 설원에서 무릎을 꿇은 채 패리스 힐튼에게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 했다. 그는 1985년생으로 패리스 힐튼 보다 4살 연하다.

그는 팔에 패리스 힐튼 문신을 새기는 등 사랑을 인증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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