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1차전] 두산-NC 1차전, 4시 30분부터 표 현장 판매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잠실구장을 찾으면 플레이오프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KBO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티켓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O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예매 잔여분 1500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열린 포스트시즌 6경기에서는 3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인 NC와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2만 5938명이 입장, 몇 백 명 차이로 매진에 실패한 바 있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