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안·비오케이, 박도윤 '러브스토리' 지원사격 '훈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겸 가수 박도윤의 첫 미니 콘서트에 남성듀오 비오케이(BOK)와 가수 서지안이 지원사격한다.

박도윤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강남역 잼투고에서 '러브 스토리'(love story)라는 주제로 첫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박도윤은 뮤지컬 화랑으로 데뷔, 지난해 12월 9일 '이별5분전'으로 첫 싱글을 발매했다. 지난 9일 '가슴이 하는말'로 활동을 이었다.

이번 박도윤 미니 콘서트에는 KBS 2TV '불후의명곡' 조운파 편에서 올킬 6연승을 달성한 우승자 서지안과 신곡 '바람이 분다'로 활동 중인 비오케이가 지원 사격을 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8일에 개최한 자선콘서트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박도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데뷔작부터 그 동안 출연했던 뮤지컬의 넘버와 신곡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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