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9%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9.1%(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지난주 9%대에서 7%대로 시청률이 하락했던 '라디오스타'는 시청률이 반등, 한 주 만에 9%대로 복귀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배우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 이지훈이 출연한 '딴 맘 먹지 말고 웃겨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3%, KBS 2TV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3회는 4.1%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