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Sports, 여자선수들 일상 공개…25일 특집 방송 편성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여자프로농구 특집다큐를 통해 여자농구스타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2016-2017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에 앞서 각 구단의 ‘일본 전지훈련 탐방기’ <너와 함께 슬램덩크>를 특집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아산 우리은행을 비롯해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 부천 KEB하나은행, 구리 KDB생명, 청주 KB 스타즈 등 6개 구단의 전지훈련 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 시즌 각 팀들의 전술 훈련 현장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일본을 직접 방문해 일정을 함께한 김기웅 캐스터가 전하는 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의 ‘심층 인터뷰’와 고된 훈련 뒤에 갖는 달콤한 ‘휴식타임’, 팀워크를 다지는 ‘이색 맛집 투어’ 등 다채로운 내용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여자농구선수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WKBL 일본 전지훈련 탐방기’ <너와 함께 슬램덩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KBS N Sports, my 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N 스포츠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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