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필모, 정유미, 남궁민, 서현진이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장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은 MBC '가화만사성'의 이필모, SBS '육룡이 나르샤'의 정유미, 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남궁민, tvN '또 오해영' 서현진 등이 수상했다.

장편드라마 후보로는 남자 부문 강지환(MBC '몬스터') 성훈(KBS '아이가 다섯') 장근석(SBS '대박'), 여자 부문 소이현(KBS '여자의 비밀') 원미경(MBC '가화만사성') 홍은희(MBC '워킹맘 육아대디') 등이 올랐다.

중편드라마 후보로는 남자 부문 김우빈(KBS '함부로 애틋하게') 박해진(tvN '치즈인더트랩') 에릭(tvN '또 오해영') 여자 부문 김아중(SBS '원티드') 수지(KBS '함부로 애틋하게') 유이(MBC '결혼계약') 등이 올랐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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