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태평양 어깨와 단단한 팔로 밀크남의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세원ITC가 14일 발리에서 촬영한 이종석의 베디베로·지제냐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종석은 넓은 어깨와 탄탄한 팔, 큰 키를 드러내 남자다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화이브 슬리브스리에 가디건을 걸치고 어깨를 살짝 드러낸 컷은 은근히 섹시한 분위기가 풍겨 눈길을 끈다.

촬영 당시 스태프들은 "소년 같기도 하지만, 때론 상남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팔색조 같은 매력의 소유자"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종석은 7월 MBC 드라마 'W' 출연을 앞두고 있다. 'W'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이종석과 한효주가 만나 화제를 모았다.

[이종석. 아레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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