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 또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SM 묵묵부답

시간2016-05-24 16:36:22 최지예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31·본명 김영운)이 음주 교통사고를 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인은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강인은 당시 사건 현장을 떠났다가 이후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로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이다.

강인은 앞서 지난 2009년 10월에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낸 바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