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아이유, 배우 이현우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2일 감성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는 아이유, 이현우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23살 동갑내기 이현우와 아이유는 올해 나란히 유니온베이의 광고모델로 발탁이 됐다. 이번 겨울광고는 어번스트릿(Urban Street)을 컨셉트로 둘의 모습처럼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을 담아냈다.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이현우와 아이유는 서로 눈빛만 마주쳐도 함께 웃고 장난치는 등 또래 친구들의 모습처럼 다정하고 활기가 넘쳤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발매된 미니앨범 ‘챗셔’(CHAT-SHIRE)에서 섬세한 감성과 멜로디로 대중들의 공감대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현우는 KBS 2TV의 글로벌 청춘액션 로맨스 ‘무림학교’의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유니온베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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