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공효진, 민낯 셀카로 근황 공개
2015-09-29 09:50:0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추석. 고맙습니다 자몽차"라고 적고 셀카 사진을 올렸다. 자몽차를 마시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언니도 메리 추석", "추석 연휴 잘 보내요" 등의 반응.
공효진은 최근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촬영 중이다. 딸과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진 보모와 그들을 찾으려는 엄마의 4일간의 추적을 다룬 내용이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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