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성유리, 전인화 위해 직접 치즈케이크 만들기 도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가 전인화를 위해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

2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85회에는 힐링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스승님, 오 나의 스승님'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스승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유리는 자신이 직접 만든 치즈케이크를 들고 스승님을 만나러 갔다. 만나기 하루 전, 성유리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자신의 집에서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

성유리는 편안한 차림에 민낯으로 부엌에서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 성유리의 아버지는 카메라맨으로, 어머니는 주방 보조로 활약하며 성유리를 도왔다.

성유리는 열심히 만들었고 스승님을 만나는 당일, 전날 냉장고에 넣어뒀던 치즈케이크를 포장해 스승 전인화에게 선물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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