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에서 빵 터진 황석정은? '미생'의 뒤태미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 황석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1971년생인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를 89학번으로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4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입지를 다져오던 그녀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놀라운 몸매와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tvN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 중인 황석정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이어, 종합편성채널 JTBC '엄마가 보고있다' 등에도 함께하며 예능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배우 황석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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