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f(x) 엠버가 폭풍오열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편'에서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이지애,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f(x) 멤버 엠버의 입소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생활관에 함께 있던 엠버는 갑작스레 눈물을 흘렸다. 군대체질이라고 생각했던 엠버의 눈물에 동기들은 깜짝 놀랐고 왜 우는지 이유르르 물었다.

이에 엠버는 "못 알아 듣겠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동기들은 엠버를 둘러싸고 위로했다. 엠버는 "말을 잘 못 알아 듣겠다"며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동기들은 "그런 걸로 혼나지 않는다"며 "우리가 도와주겠다"고 엠버를 독려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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