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댄스퍼포먼스상 "곧 포미닛 앨범으로 컴백할것" [서울가요대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댄스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현아는 지난해 ‘빨개요’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아는 “곧 포미닛 앨범 준비해서 나올테니 더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포미닛은 올해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실제로 지난 20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의 완전체 컴백을 알리며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3D 모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10팀, 신인상, 음반상, 음원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유려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음악의 여신 뮤즈를 형상화한 트로피를 수여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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