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최정, 미모의 신부 나윤희는 누구?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프로야구 FA 최대어 최정의 신부가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SK 와이번스)이 오는 12월 서울 강남에서 기상캐스터 나윤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정확한 날짜는 12월 13일이다.

최정은 자타공인 이번 스토브리그 프로야구 FA 최대어다. 2005년 SK에서 데뷔한 후 2007년부터 주전으로 거듭나 팀의 주축 3루수로 활약했다. 국가대표로도 여러차례 뛰었다. 때문에 최정은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100억원대 계약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최정의 신부가 되는 나윤희는 현재 울산 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 현재 직장인 울산 MBC에 몸을 담고 있다.

[오는 12월 14일 결혼하는 최정(오른쪽)과 나윤희. 사진=마이데일리DB, 울산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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