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박지윤 득남 축하…'썰전' MC 열심히 할 것"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최희가 박지윤의 득남에 축하인사를 건넸다.

최희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윤 선배님의 빈자리를 대신해 선배님 돌아오시기 전까지 '썰전'에서 인사드리게 됐어요. 누가 안 되도록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 지윤 선배님 득남도 축하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최희는 출산을 위해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MC 자리에서 잠시 물러난 박지윤을 대신해 지난달 30일 방송부터 프로그램의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이날 낮 12시 40분께 3.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방송인 박지윤(왼쪽)과 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