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에 관한 풍문에 대해 입을 연다.

아이유는 23일 밤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가지 루머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아이유의 토크쇼 출연은 지난해 세간을 뜨겁게 달군 SNS 사건 이후 최초다. 또 그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의 이슈였던 결혼설, 임신설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화신'의 MC들은 아이유와의 만남에 앞서 "아이유에게 정말 궁금한 것이 많았다"며 기대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대단한 각오로 '화신'에 출연 결심을 했다"고 밝힌 아이유가 얼마나 솔직한 토크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아이유의 첫 심정 고백이 담긴 '화신'은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화신'으로 오래만의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 가수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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