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셀카를 공개했다.

정용화는 22일 오전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이 바로 용데이입니다! 데뷔 후 세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됐는데 여러분이 계시기에 정말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생일이니까 모두의 파티가 됐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용데이 다크, 섹시, 메탈'이라고 적혀진 모자를 쓴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정용화가 씨엔블루 콘서트에서 자신있는 음악 색깔을 '다크, 섹시, 메탈'이라고 칭한 것에서 유래했다. '용데이'는 정용화의 생일을 부르는 팬들과의 애칭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 "100번째 생일까지 함께하자" "깨알같은 DSM 인증"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정용화는 1989년 6월 22일 생으로 오늘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공개한 정용화. 사진출처 =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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