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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간
~
  • 케이뱅크 ‘돈나무’ 출시 1년 만에 2000만 그루 돌파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케이뱅크의 게임형 앱테크인 ‘돈나무 키우기’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뱅크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 ‘돈나무 키우기’를 통해 고객이 키운 돈나무가 누적 2000만 그루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돈나무 키우기’는 매일 앱에 출석하거나 임무를 수행해 돈나무를 키우는 과정에서 현금 보상을 받고, 키우기를 완료하면 추가로 최대 10만 원의 현금을 보상받는 게임형 앱테크 서비스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 고객 수는 약 232만 명에 달한다. 고객 1인당 평균 약 8.6그루의 나무를 키웠으며, 한 고객은 135그루를 키운 사례도 있었다. 가장 많은 보상을 받은 고객은 총 12만5000원을 현금으로 수령했다. 이 보상은 모두 케이뱅크 계좌로 실시간 입금된다. ‘돈나무 키우기’는 ‘매일 물 주기’, ‘흔들어 수확하기’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해 참여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MZ세대는 물론 4050세대의 참여율도 높았다. 실제로 이용 고객 중 40대가 28.5%, 50대가 22.5%로 전체 고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4050이 앱테크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인터넷은행의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고객 증가와 함께 케이뱅크 앱 내 여수신 상품 페이지 방문 수도 함께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플랫폼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돈나무 키우기의 흥행은 인터넷은행을 넘어 은행권과 프롭테크, 이커머스 업계까지 게임형 앱테크 트렌드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실제로 유사 구조의 서비스 출시가 잇따르고 있으며, 앱테크가 금융권 고객 유입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실질적인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앱테크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금융을 넘어 일상에서 자주 찾게 되는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1 09:00:35 이보라 기자
  • 아이유, '꽃갈피 셋' 전곡 베일 벗었다…타이틀 '네버 엔딩 스토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트랙리스트 공개와 발매 전 이벤트로 컴백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아이유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꽃갈피 셋' 트랙리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 컴퓨터가 등장하고, 컴퓨터 화면에 "꽃갈피 세-엣"이라는 문구가 뜬 뒤 트랙이 하나씩 소개된다. 복고풍 폰트와 화면, 효과음, 로딩 시 나타나는 모래시계 아이콘 등 옛 감성을 완벽히 구현해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를 포함해 ‘빨간 운동화’, ‘10월 4일’, ‘Last Scene (Feat. 원슈타인)’, ‘미인 (Feat. Balming Tiger)’, ‘네모의 꿈’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영상에는 각 트랙의 INST 음원도 일부 함께 삽입돼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20일부터 시작된 ARS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꽃갈피 셋' ARS 이벤트는 콜렉트콜을 콘셉트로, 1660-0527 번호로 전화를 걸면 마치 아이유와 직접 통화를 하듯 아이유의 음성이 흘러나온다. 이어지는 안내에 따라 숫자를 선택하면 '꽃갈피 셋' 수록곡 중 한 곡의 일부를 아이유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27일까지 운영되는 해당 이벤트는 20일 0시에 오픈 된 후 첫 한 시간 동안 약 1만 5천 콜이 몰렸으며, 동시 통화자 수 초과로 통화 연결이 어려운 상황도 발생했다. 이후 약 12시간 만에 10만 콜을 돌파했으며, 마치 아이유와 직접 통화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번 ARS 이벤트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은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2025-05-21 08:15:03 김하영 기자
  • '아이들' 전소연, 한 달 10억 벌어…부럽지 않은 멤버들 왜?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한 달 수익이 10억이라고 말한 가운데 다른 멤버들의 수익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해 유튜브 'Pixid'에서 이영지와 전소연이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 이영지는 "한 달에 얼마 버냐"라고 물었고 전소연은 "1년을 통계 잡고 달을 나누면 되나? 12개로?"라고 물었고 이영지는 놀라며 "어느 정도 버는 사람은 그런 거 필요 없지 않냐"라고 말했다. 전소연은 "너도 많이 벌잖아"라고 말하자 이영지는 "업 앤 다운이 심하다"라고 고백했다. 전소연은 "나도 업 앤 다운이 심한데 제일 업일 때가 한 달에 10억도 번다. 근데 가장 안 벌릴 때는 10만 원 벌 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영지는 "내가 봤을 때 언니 살짝 더 버는데 조금 깎은 거 같다"라고 말하자 전소연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이 나간 후 전소연의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가 퍼졌고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소연은 "사실 저작권료는 적다. 작사 작곡을 해도 중국 수익이 더 많다"라고 말했다. 우기의 중국 수익에 대해 MC들이 궁금해하자 우기는 "데뷔 후 7년까지는 모든 수익에서 1/n 이었다. 재계약 후 개인 정산으로 바뀌었다. 최근에 제일 자랑스러운 건 제가 처음으로 돈 벌고 차를 사드렸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같은 '아이들' 멤버 민니에 대해서도 멤버들은 "민니의 태국 집을 가 봤는데 그런 집은 처음 봤다. 집이 세 채가 있고 일하시는 분도 있고 헬스장, 공원이 있다"라고 밝혔다. 민니는 부모님이 주신 용돈에 대해 "용돈은 안 받고 아빠 카드를 썼다. 한도는 얼마인지 잘 몰랐다. 그래서 더 아껴서 썼다. 처음 한국 왔을 때 미성년자라서 신용카드를 못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민니의 부모님 직업은 아버지가 태국 최초 은행 부회장이고 엄마는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샀다. 영상을 본 팬들은 "'아이들' 재력가였네", "전소연 돈 진짜 잘 번다", "이래서 다들 연예인 하고 싶어 하는 듯", "멋지다", "나도 아이돌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5-05-20 00:00:00 문지현 기자
  • 신동엽이 극찬한 전 세계 '유일무이'한 이것! "죽을 때까지 배신 안 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술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동엽이 가장 애정하는 술'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은 유튜브 '먹을텐데'에 신동엽이 출연해 성시경과 소주를 마시며 이야기한 것으로 신동엽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술이다"라고 극찬했다. 신동엽은 "소주가 풍미는 없다. 아예 없는데 감자탕, 순댓국의 풍미를 살려주면서 얘는 그냥 온전히 옆에서 정말 가만히 있는 아이다. 죽을 때까지 배신을 안 하는 참모 역할을 하는 술은 '소주'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술들은 다 자기 얘기를 하고 결국 자기주장을 하고 우리나라 음식에 제일 잘 어울리는 술일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의 이야기에 성시경은 "진짜 그렇다"라고 호응했다. 신동엽은 "소주는 인정받고 싶어 하지도 않고 인정받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냥 얘는 딱 여기다. 얘네는 얘네 역할이 있어서 또 존중받아야 한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신동엽의 소주 언급에 네티즌들은 "정말 그렇네", "소주는 반주 용이다", "저게 저렇게 진지할 일인가", "재밌다", "둘이 소주 3병을 넘게 마셨네", "도수마다 어울리는 음식이 다르긴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신동엽은 자신이 장에서 알코올 흡수가 안 되는 특이한 체질이라고 밝혔다. 10만 명 중 1명 있을까 할 정도라고 하며 "간 관리를 위해 간에 좋은 음식 같은 것을 따로 챙겨 먹지는 않는다. 대신 간이 괜찮은지 주기적으로 체크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성시경에게 자신이 구치소에 있을 때 소개팅 시켜주겠다던 경제 사범 여성에 대해 언급했다. 성시경은 "그때 형 약속했던 소개팅은 어떻게 됐냐. 그분 구치소에서 나왔나"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그 안에서 또 사고를 쳤더라. 사고 치고 또 사고 치고. 그 안에서 사고 쳐서 내가 완전히 삐쳤다. 혼 좀 나야 한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025-05-18 10:59:00 문지현 기자
  • '불꽃야구' 측 "1화 비공개=JTBC 일방적 신고로…저작권 시스템 악용" [공식](전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JTBC와 법적 분쟁 중인 제작사 스튜디오C1이 새 예능 '불꽃야구' 유튜브 비공개 처리에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스튜디오C1은 17일 "이날 오전,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인 '불꽃야구' 1화 영상 시청이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며 "스튜디오C1 측은 즉시 이의제기를 신청했으며, 현재 유튜브 시스템상 영상이 재공개되기까지 약 1~2일에서 10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확한 사유를 확인 중이며, 반론 제기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영상을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사안은 '가처분 신청'과 같은 공식적인 법적 절차가 아닌, 단순 '저작권 침해 신고' 시스템을 통해 일방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이는 명확한 법적 판단 없이도 영상 시청을 막을 수 있는 유튜브의 구조를 이용한 것으로, 사실상 콘텐츠 유통을 방해하기 위한 전형적인 저작권 시스템 악용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적·제도적 대응을 검토하여 콘텐츠 자율성과 시청자 권익을 지켜나가겠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스튜디오C1은 앞으로도 시청자분들께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을 통해 지난 5일 공개됐던 야구 예능 '불꽃야구' 1화가 비공개 처리됐다. 1화 시청 링크에 접속하면 '이 동영상은 제이티비씨중앙 주식회사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JTBC 예능 '최강야구' 제작사인 스튜디오C1은 JTBC와 '최강야구' 제작비 및 정산 등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JTBC는 지난달 28일 스튜디오C1과 장시원 PD를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C1측의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이 가운데 스튜디오C1은 '최강야구' 기존 출연진과 촬영한 '불꽃야구'를 론칭,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불꽃야구' 1화는 최초 공개 58분 만에 동시 시청자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는 130,491명을 기록했다. ▲ 이하 스튜디오C1 공식입장 전문. 5월 17일 오전,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인 '불꽃야구' 1화 영상 시청이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스튜디오C1 측은 즉시 이의제기를 신청했으며, 현재 유튜브 시스템상 영상이 재공개되기까지 약 1~2일에서 10일 정도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현재 정확한 사유를 확인 중이며, 반론 제기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영상을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은 '가처분 신청'과 같은 공식적인 법적 절차가 아닌, 단순 '저작권 침해 신고' 시스템을 통해 일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명확한 법적 판단 없이도 영상 시청을 막을 수 있는 유튜브의 구조를 이용한 것으로, 사실상 콘텐츠 유통을 방해하기 위한 전형적인 저작권 시스템 악용 행위입니다. 스튜디오C1은 이와 같은 부당한 시도에 모든 법적·제도적 대응을 검토하여 콘텐츠 자율성과 시청자 권익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스튜디오C1은 앞으로도 시청자분들께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5-17 16:00:06 강다윤 기자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6주 연속 1위 '압도적인 기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임영웅이 5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7만 968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1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0만 9729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3만 577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6073표), 진(방탄소년단, 1만 1943표), 송가인(1만 1692표), 이병찬(1만 265표), 박창근(9904표), 박지현(9111표), 슈가(방탄소년단, 7406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732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463개), 영탁(3743개), 지민(1453개), 송가인(1354개), 박지현(1291개), 진(1185개), 이병찬(1091개), 박창근(966표), 슈가(822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2025-05-17 04:37:00 이승길 기자
  •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덕 돈 많다는 오해지만 뉴욕 이민 가고파"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최준희의 유튜브 채널 '최준희'에는 '준희의 솔직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받은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꿈이나 목표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그는 "올해 인스타 팔로워 20만을 달성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모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잘 돼서 돈을 모으면 미국으로 이민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제가 부모님 덕에 돈이 많을 거라 오해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저도 일반 직장인처럼 열심히 일하며 똑같이 월급 받고 산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준희는 외모 고민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제 얼굴형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다음 브이로그에서는 성형수술 후 붓기가 있는 모습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수술 날짜를 이미 잡았으며, 뼈를 건드리지 않는 수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치료와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팬들은 "준희가 직접 밝히니 오해가 풀린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025-05-16 08:46:38 이정민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 신보 '노 장르'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가 일본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4일 자)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신보 '노 장르'(No Genre)가 발매 첫날 추정 판매량 16만 2725장을 기록하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 '와이..'(WHY..), 미니 2집 '하우?'(HOW?), 일본 데뷔 싱글 '앤드'(AND), 미니 3집 '19.99'에 이어 이번 신보까지 5연속 오리콘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한일 양국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노 장르'(No Genre)는 앞서 13일 한터차트 기준 70만 8558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돼 이날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전작인 미니 3집 '19.99'의 첫날 판매량 대비 10만장 가까이 늘어난 수치였다. 오리콘에서 역시 '19.99'의 일본 내 1일 차 판매량(10만 5090장)을 훌쩍 넘겼다. 이들의 기세와 '19.99'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긴 점을 감안하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두 번째 밀리언셀러 배출이 유력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보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과 수록곡 '123-78'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아이 필 굿'(I Feel Good)에서는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역동적인 안무와 빼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눈 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다. '123-78'에서는 낭만 가득한 분위기로 무대를 꾸며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여섯 멤버는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차례로 출격해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05-16 08:22:32 강다윤 기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덕 돈 많을 거라고? 절대 NO"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15일 최준희는 자신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준희의 솔직 Q&A [다이어트, 성형, 멘탈관리법, 튼살]'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꿈이나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올해 인스타 팔로워를 20만까지 찍어보는 게 큰 목표다. 그만큼 열심히 달리려고 한다. 나태해지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어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잘돼서 돈을 많이 모으게 된다면 미국으로 이민 가고 싶다. 미국 가서 너무너무 살고 싶어서 그게 인생에 있어서 최종적인 목표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제가 부모님 덕에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착각을 하더라. 그런 거 일절 없다. 힘들게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2025-05-15 21:47:27 박로사 기자
  • 비비, 공황장애·악플 이겨낸 방법 "SNS 끊고 현실로"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과거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와 이를 극복한 경험을 공개했다. 비비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공개된 '비비 |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사랑을 주세요" | 밥미팅, 11첩 반상, 인스타 맞팔, 비비 신곡, 악플러'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비비는 "2022년에 제가 뭔가 힘이 들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가 "번아웃이 온 거냐?"라고 묻자, 비비는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 상태였다. 희안하게 무대에만 올라가면 그게 낫는 기분이다. 아무리 아파도 코맹맹이가 돼서 정신을 못 차려도 함성 소리를 들으면 그때부터 안 아프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는 "지금은 괜찮냐"며 앞서 비비가 '짠한형'에서 공황장애 고백했던 것을 언급했다. 비비는 "그때도 사실 힘든 게 좀 남아 있어서 계속 이걸 이겨내는 과정 중이었다"면서도 "지금은 완전 벗어난 상태다"고 말했다. 비비는 최근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일단 SNS 같은 걸 좀 끊고, 일과 삼을 나누기를 시작했다"며 "나는 자존감이 되게 낮은 아이다. 지금도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 일을 시작하면서 자존감을 채우려고 했던 것 같다. '비비가 사랑을 받으면 내가 사랑을 받는 걸 거야'라는 착각 속에 있었고 그걸 오랫동안 공들여서 분리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적으로 되게 힘들 때 클라이밍을 시작했다. 항상 인터넷 안에 있을 때가 힘들었고 유튜브에 댓글을 읽어야 할 때나 인스타그램을 올려야 할 때가 특히 그랬다. 거기서는 저를 욕하는 사람이 무섭게 느껴지는데 클라이밍을 가고 현실의 삶을 살고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밥 먹다 보면 저를 알아보시는 분이 '팬이에요' 하고 가거나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 인터넷 세상과 정말 달랐다"고 말했다. 또한 "악플러들은 실체가 없어서 이제는 너무 별거 아닌 것 같다"며 "'밤양갱' 잘 되고 나서 기뻤던 게 예전에는 '나쁜 X이다' 이랬는데 요즘은 '밤양갱'이라고 불리는 게 훨씬 좋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비비는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타인을 살아할 수 있다. 여러분도 자신을 많이 사랑해서 그 사랑을 저한테 주셨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2025-05-15 11:30:05 김하영 기자
  • "데이비슨 영입 때도 최종후보"…'최고 159km' LAD 유망주 어떻게 데려왔나? 이적료까지 낸 롯데의 노력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데이비슨 영입 때도 최종후보에 있던 선수" 롯데 자이언츠는 14일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트리플A 소속 알렉 감보아를 찰리 반즈의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이적료 10만 달러, 연봉 총액 33만 달러(연봉 30만 달러, 옵션 3만 달러)다. 롯데는 올 시즌 초반부터 '1선발'에 대한 고민을 떠안게 됐다. 올해를 포함해 4시즌 동안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있는 '좌승사자' 찰리 반즈의 부진 때문이었다. 반즈는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시즌 초반에 좋은 스타트를 끊은 적은 없었지만, 올해의 부진은 길어도 너무 길었다. 특히 지난달 23일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에서 5이닝 6실점(4자책)으로 무너진 직후 김태형 감독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눈에 보이게 구위가 안 좋다. 1선발은 계산이 나와야 한다. 반즈는 구위 자체가 많이 떨어졌다. 특히 3회 정도가 지나면 140km 정도 밖에 안 나온다"며 "더 좋아질 여지는 안 보일 것 같다"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반즈는 4월 29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7이닝 1실점(1자책)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사령탑의 눈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눈치였다. 김태형 감독은 키움전 등판이 끝난 후에도 "공이 가는 거는 그렇게 만족하지 못 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런 상황에서 급기야 부상까지 찾아왔다. 지난 4일 NC 다이노스전이 끝난 뒤 반즈가 몸 상태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이에 검진을 진행한 결과 왼쪽 견갑하근 손상이 발견됐다. 회복만 8주가 필요한 상황. 이에 롯데는 반즈의 공백을 '임시'로 메울 선수를 비롯해 '완전 교체'까지 모두 염두에 두고 새로운 선수 물색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 13일 반즈를 웨이버하면서, 본격 외국인 선수 교체 초읽기에 돌입했다. 완전한 교체를 선택한 것이었다. 그 결과 감보아를 품에 안았다. 감보아는 며칠 전 롯데 구단 SNS를 팔로우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KBO리그 입성이 유력해 보였던 선수. 지난 2019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281순위로 다저스의 선택을 받은 후 단 한 번도 빅리그 무대를 밟진 못했으나,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6시즌 동안 131경기(41선발)에 등판해 28승 22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다. 특히 감보아는 최고 159km의 초강속구를 뿌릴 수 있는 좌완 유망주로 평균 151~2km의 패스트볼이 강점이다. 외에도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롯데는 "선발 경험이 풍부하며, 높은 타점에서 구사하는 평균 151km의 강속구가 장점인 선수"라며 "KBO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평가했으며, 팀을 먼저 생각하는 워크에식이 훌륭한 선수로 KBO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유망주를 품에 안을 수 있었던 배경엔 롯데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롯데는 반즈가 부상을 당하기 전에도 여러 외국인 선수들을 꾸준히 관찰해 왔으며, 부상이 확인됨과 동시에 리스트업이 돼 있던 선수들을과 접촉했다. 특히 감보아는 지난겨울 롯데가 터커 데이비슨을 영입했을 때에도 최종 후보에 올라 있던 선수라고. 롯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감보아는 예전부터 관찰해 왔다. 작년 터커 데이비슨을 영입할 때도 최종 후보에 있었던 선수다. 아직 5월이라 메이저리그에도 선수 풀이 많지 않다. 이적료를 지불하더라도 좋은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고, 각 구단들과 만남을 통해 가장 우선순위에 있던 감보아를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된 감보아는 “KBO리그 최고 인기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팀의 일원으로 빠르게 적응해 개인 성적보다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롯데 입단이 최종 확정된 감보아는 오는 16일 입국, 필요한 행정 절차를 거친 후 등판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2025-05-14 12:04:00 박승환 기자
  • '굿바이 반즈' 최고 159km! LAD 출신 파이어볼러, 롯데 유니폼 입는다…총액 33만 달러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전날(13일) '좌승사자' 찰리 반즈를 웨이버 공시하면서 외국인 교체 작업 초읽기에 들어간 롯데 자이언츠가 LA 다저스에 소속돼 있던 알렉 감보아를 영입했다. 롯데는 14일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트리플A 소속 알렉 감보아(Alec Gamboa) 선수를 찰리 반즈의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롯데는 감보아와 이적료 10만 달러, 연봉 총액 33만 달러(연봉 30만, 옵션 3만)에 계약했다. 감보아는 신장 185cm, 92kg의 좌완 투수로 선발 경험이 풍부하며, 높은 타점에서 구사하는 평균 151km의 강속구가 장점인 선수이다. 마이너리그 통산 131경기에 출전해 359⅔이닝,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으며, 선발로는 41경기 28승 21패의 성적을 거뒀다. 구단은 좌완 투수로서 빠른 구속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KBO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평가했으며, 팀을 먼저 생각하는 워크에식이 훌륭한 선수로 KBO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감보아는 “KBO리그 최고 인기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팀의 일원으로 빠르게 적응해 개인 성적보다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감보아는 5월 16일 국내 입국하여 필요한 행정 절차를 거친 후 등판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2025-05-14 10:01:03 박승환 기자
  • 관광공사, 산불 피해지역 돕는‘여행+동행’ 캠페인 전개…경북 숙박 5만원 할인 지원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해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6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경북 지역 숙박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5만 원 한도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 디지털 관광주민에게는 ‘안동 한옥스테이 숙박권’, ‘하동 케이블카 이용권’ 등 해당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 상당의 쿠폰 1만 장을 배포한다. 12일 관광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산불 피해지역 회복을 돕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여행+동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울산)울주군 △(경북)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경남)김해시, 하동군, 산청군 등이 해당한다. 슬로건은 ‘지역을 살리는 여행, 마음을 잇는 동행’이다. 공사는 안동 하회마을, 하동 쌍계사 등 산불 피해지역의 주요 관광지 홍보는 물론, 디지털 관광주민증,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한 특별한 여행혜택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 이번 캠페인 주요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산불 피해지역 지자체와 공사 국내지사가 추천하는 관광지 22곳 관광지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 여행사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초특가 여행상품 ‘영덕 하루 기차여행’, ‘울산-하동-산청 단비투어’ 등의 여행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여행상품 수익금 일부는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0일까지 추천관광지 정보를 확인하고 퀴즈에 참여하거나 해당 지역 방문 인증 시 추첨을 통해 1000여 명에게 갤럭시 버즈 프로3, 온누리상품권, 네이버페이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6월 중에는 산불 피해지역에서 디지털 관광주민 3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여행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K-관광마켓 10선으로 선정된 안동구시장을 중심으로 간고등어, 헛제삿밥, 전통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팔도장터 관광열차가 운행된다. 이상민 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여행을 통한 일상 회복이 최선의 응원인 만큼 공사는 4월 말 영덕에서 지역관광추진조직 협의체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각종 오프라인 행사를 산불 피해지역에서 개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산불 피해지역의 관광이 조기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09:28:02 이지혜 기자
  • 한때 월클 맨유 MF 초대박 소식! UEL 우승 시 돈방석 앉는다!…주급 인상→9억 3100만 원 받는다→호날두와 같은 액수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돈 방석에 앉게 될까. 영국 '미러'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후벵 아모림은 카세미루에 대한 강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승리할 경우 카세미루는 엄청난 급여 인상을 받게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9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2024-25시즌 UEL 준결승 2차전에서 4-1로 승리, 합산 스코어 7-1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미켈 야우레기사르에게 실점하며 끌려간 맨유였다. 하지만 후반 4골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메이슨 마운트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카세미루가 역전 골을 기록했다. 이후 라스무스 호일룬과 마운트가 한 차례씩 골망을 흔들며 결승행을 자축했다. 맨유는 결승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만난다. 만약, 토트넘을 잡는다면 올 시즌 UEL 우승은 물론,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켓까지 거머쥔다. '미러'는 "유럽 최고 대회(UCL) 진출은 클럽에 8000만~1억 파운드(약 1490억~1860억 원)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으나, 동시에 비용도 따르게 된다"며 "맨유가 UEL 우승을 차지할 경우, 카세미루는 주급이 10만 파운드(약 1억 8600만 원) 인상되어 50만 파운드(약 9억 3100만 원)로 오르게 된다. 이는 2021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맨유에 복귀했을 당시 받던 주급과 동일한 액수다"고 밝혔다. 카세미루는 지난 2022년 8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맨유로 왔다. 첫 시즌 51경기에서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카세미루는 지난 시즌 타박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다. 32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올 시즌은 주전 자리에서 밀리며 39경기 5골 3도움을 마크했다. 카세미루는 맨유의 고액 연봉자 중 한 명이다. 맨유 공동 구단주 짐 래트클리프는 맨유의 임금 구조를 바로 잡길 원하고 있으며 카세미루를 방출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카세미루는 최근 아모림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미러'는 "아모림 감독의 입김은 무시할 수 없다. 그는 카세미루와의 협업을 매우 즐기는 듯하다"며 "빌바오전에서 역전골을 넣은 직후 아모림 감독은 그를 바로 교체하며 직접 안아주는 장면이 연출되었고, 이는 관중들의 큰 환호를 끌어냈다. 카세미루는 1차전에서도 골을 넣었고, 지난달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옹과의 8강전에서는 두 개의 어시스트로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방출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러'는 "현재는 출전 시간이 늘어나긴 했지만, 카세미루는 여전히 매각 대상으로 분류되어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하위권으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그는 여전히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중원 싸움에서 70분간 밀렸던 멤버 중 한 명이다"며 "사우디아라비아가 그의 다음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으며, 호날두가 뛰고 있는 알나스르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카세미루는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의 계약은 2026년 6월 끝난다. 그는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고 떠나길 원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스페인 'AS'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체스터에서 계약이 1년 반 남아 있고, 여기서 계약을 마치고 싶다"며 "나는 이곳에 만족하고 있고, 가족들도 잘 적응했다. 영어도 잘하고 있다. 올드 트래포드의 팬들과 구단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 클럽 차원에서는 행복하다. 벤치에 있는 것이 행복하냐고? 당연히 아니다. 그건 또 다른 문제다"고 말했다. 카세미루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

    2025-05-11 09:02:00 김건호 기자
  • 레드벨벳 웬디, SM 떠나고 어떤 모습인지 봤더니…분위기 달라졌다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새로운 모습이 담긴 근황을 전했다. 웬디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my NEW"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웬디가 새 소속사 어센드로 합류한 뒤 촬영한 프로필 사진의 비하인드 컷이다. 그는 차분한 톤의 어두운 갈색 롱헤어와 단발펌 스타일을 번갈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청청패션으로 세련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무슨 펌일까? 너무 귀엽게 잘 어울린다" "웬디의 새로운 음악을 즐길 준비가 됐어" "뭔일이야? 인스타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웬디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해 '아이스 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사이코(Psycho)'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3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솔로 가수로서도 꾸준히 활동해온 그는 최근 약 11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어샌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다만, 레드벨벳 활동은 SM과 함께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2025-05-07 15:46:52 김하영 기자
  • 최태원 "국민 불안·불편 초래" 대국민 사과…청문회는 불출석(종합)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7일 SK텔레콤에서 일어난 해킹 피해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회장의 사과는 해킹 사고 이후 19일 만이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열린 해킹 사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최근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로 고객과 국민에게 불안과 불편 초래했다. SK그룹 대표해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사고 이후 소통 미흡과 관련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고객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을 저를 비롯한 경영진 모두 뼈아프게 반성한다. 고객뿐 아니라 국회, 정부 기관 등 많은 곳에서의 질책이 마땅하고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해지 위약금 면제와 관련해서는 SKT 이사회가 논의 중으로 이사회 멤버가 아니라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 회장은 "이용자 형평성 문제와 법적 문제를 같이 검토해야 한다"며 "현재 SKT 이사회가 논의 중이고 논의가 잘 돼서 좋은 해결방안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자신의 휴대전화 유심을 교체하지 않았고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해킹 사고 원인 파악에 주력하겠다며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보안 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SK그룹은 수펙스 추구 협의회를 중심으로 전문가가 참여하는 보안 정보보호 혁신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8일로 예정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청문회 당일인 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를 대비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대미 통상 관련 행사가 예정돼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상태다. 최 회장은 사유서를 통해 "SK텔레콤의 전산망 해킹 사고로 인해 국회와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저와 SK텔레콤 전 임직원은 이번 사안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방지와 사고 수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의 발생 원인을 소상히 파악하고 피해 방지 및 수습 방안에 대해 준비되는 대로 조속히 국회와 국민께 보고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허락해 주시면 현재 대응 현황에 대해 유영상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출석해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과방위는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를 다루는 청문회를 별도로 열기로 하고 최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제1당, 2당 의원들 모두가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에 대해 요구하고 있으나 SKT 측이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반복하며 질질 끌고 있다"며 "이는 결정권자가 아니기 때문으로 단독 청문회에 최 회장의 출석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18일 최초 인지한 사이버 공격으로 고객 유심(USIM) 정보 일부가 탈취당했고 민관 합동 조사단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 초반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만을 권장하던 SK텔레콤은 늑장 신고와 문자 발송 지연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자 지난달 25일 유심 무상 교체를 전격 결정했다. SK텔레콤은 2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심보호서비스 자동가입을 시행 6일 만에 자동가입 적용 가능한 고객에 대해선 100% 가입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14일부터는 로밍 고객도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도록 기술적 조치가 이뤄져 현재 미가입된 상태로 남아있는 로밍 이용 고객까지 자동가입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심 교체 예약 신청자는 전날인 5일과 이날 오전 9시까지를 합해 10만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780만명이 교체를 예약했다. SKT는 교체용 유심이 많게는 하루 100만개가 들어오거나 또는 10만∼20만개씩 확보되는 등 유동성이 있지만 다음주부터 물량 확보가 조금씩 여유로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아직 유심 교체를 대기하고 있는 가입자가 많아 죄송하다"며 "최대한 빨리 조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14:07:59 황효원 기자
  • JTBC 고소 속 '불꽃야구' 첫방 13만…장시원 "Make History"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JTBC와의 저작권 분쟁 속에서 독자 노선을 택한 스튜디오 C1 장시원 PD가 새 예능 ‘불꽃야구’의 첫 공개 이후 소감을 전했다. 장 PD는 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Make History. 고맙습니다”라는 짧은 문구를 남기며 첫 방송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StudioC1을 통해 공개된 ‘불꽃야구’ 1화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직후다. ‘불꽃야구’ 1화는 공개 58분 만에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고, 최고 동시 시청자는 약 13만 명에 달했다. 다음 에피소드는 오는 12일 오후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JTBC는 장시원 PD와 제작사 스튜디오 C1을 상대로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최강야구’의 IP 및 관련 포맷을 무단으로 활용해 유사 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장 PD는 제작비 과다 청구 의혹에 대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주장”이라며 반박했고, “JTBC가 직관 행사 수익금도 지급하지 않았으며 수익 규모조차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 PD는 방송 플랫폼을 JTBC가 아닌 유튜브로 전환해 ‘불꽃야구’를 론칭했다. 이에 대해 JTBC는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콘텐츠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콘텐츠 송출 주체에 대해서도 형사 조치를 예고한 상태다. ‘불꽃야구’는 전 시즌 ‘최강야구’ 출연진 다수가 참여한 새 야구 예능으로, 시즌제 콘텐츠와는 다른 자유로운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5-05-06 10:55:08 이정민 기자
  • '불꽃야구', 첫회 동시 시청자 13만↑…이대호→임상우 2025 시즌 합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창단 첫 시즌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5일 오후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화에서는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휴가를 떠난 불꽃 파이터즈 멤버들의 행복한 모습과 '2025 스토브리그'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하와이에 도착한 불꽃 파이터즈는 제작진의 격한 환영 속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막내 임상우는 하와이 삼행시로 휴가 신고식을 치렀고, 박용택은 웃음만이 가득한 삼행시로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 와이키키 해변에 도착한 선수들은 "우리가 해냈다"라고 감탄하며 눈앞에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신재영은 불꽃야구의 대박을 기원하며 바다로 몸을 던졌고, 이를 본 선수들은 황급히 도망치는 등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케왈로 베이슨 선착장에 도착한 불꽃 파이터즈는 스노클링과 선셋 크루즈까지 즐기며 포상 휴가를 제대로 만끽했다. 박용택은 "요즘 프로야구팀 우승해도 여행 잘 안 간다. 우리는 그걸 해냈다. 2025년 우리가 좋은 야구 하면서 라스베이거스에 갈 수 있도록 만들어보겠다"라며 건배사를 제안했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석양과 반대편에서 떠오르는 달을 동시에 감상하던 선수들은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불꽃야구'의 2025 스토브리그가 펼쳐졌다. 2년 연속 최다 안타, 최다 타점, 시즌 MVP 최다 수상의 신기록을 세운 이대호를 비롯해 득점과 도루 1위에 오른 정근우, 셀프 2관왕 박용택, 신인왕 임상우 등 A등급으로 분류된 이들은 당당하게 2025 시즌 합류를 확정 지었다. 그런가 하면 이예랑 에이전트와 함께 나타난 유희관과 니퍼트는 환상의 모자 (母子) 사기단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유희관과 니퍼트는 장시원 단장과 흥미진진한 줄다리기 끝에 연봉 협상에 성공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장 단장은 니퍼트와 올해 155km/h 이상을 던지면 인센티브를 주기로 약속해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어필하던 B등급의 이택근, 정성훈, 박재욱, 최수현 역시 2025 시즌 합류 소식에 기쁨을 표출했다. 또한 신재영과 이대은은 서로의 뺨을 건 옵션을 제안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치평가서를 받아 들고 충격을 금치 못한 송승준, 정의윤 또한 시즌 잔류를 확정 지었고 문교원은 트라이아웃 후 합류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2025 시즌을 함께하게 된 김문호는 아내가 전화통화 중 울컥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불꽃야구' 1화는 최초 공개 58분 만에 동시 시청자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는 130,491명을 기록했다. 다음 주 공개되는 '불꽃야구' 2화에서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25 트라이아웃'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현역 시절 KBO리그 통산 1천79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54홈런, 600타점을 기록한 '트라이아웃 최대어' 김재호가 참여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치열한 경쟁 속 '불꽃야구'에 합류하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주목된다. '불꽃야구'의 트라이아웃 결과는 오는 12일 오후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25-05-06 09:44:24 강다윤 기자
  • “100억 빚더미 한달만에 10kg 쭉 빠져” 신동엽, 어떻게 극복했냐고? “쟁반 맞으면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신동엽이 과거 100억 빚 때문에 10kg이 빠졌다고 말했다. 2일 유튜브 채널 '공파새'에는 '드디어 그분이 왔습니다..리얼 공파새 신동엽과 꼬꼬마 공파새들의 짠~한토크 몰래 들으실 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하하가 “형이 사업하다가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자 신동엽은 "사업이 아니라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보증을 잘못 선 거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과거 사업 실패와 빚보증으로 사채를 썼다가 약 100억 원의 빚을 떠안았다. 신동엽은 “그때 한 달 만에 거의 10kg가 빠졌다. 지금 먹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리고 잠도 안오고 먹지도 못하니까 살이 빠졌다”고 회상했다. 그는 “지금 생각해보면 사기를 당한게 아니라 욕심에 눈이 멀어서 제대로 못봤던 것이다”라면서 “그 사람은 자기 일을 했다. 사기 치는 일을 열심히,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하지 않고 했던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과거에 형이 ‘내가 빚 갚느라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데’라는 말을 자주 했다”면서 “‘러브하우스’도 그래서 열심히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건 프로그램이 좋아서 한거다”라면서 버럭했다. 하하의 장난이 계속되자 신동엽은 "그래. '쟁반노래방' 할 때도 쟁반 한번 떨어질 때마다 '10만 원 갚았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내인 신혜윤 PD는 이와 관련, 지난 2월 케이윌 유튜브에 출연해 “사람이 갑자기 꼬챙이처럼 마르더니 남편이 빚이 100억원이라더라. 내가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니까 내가 벌면 되겠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2025-05-03 16:18:50 곽명동 기자
  • 오상진♥김소영, 중국여행 중 봉변…"남편은 사색이 됨"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중국 여행 중 불편함을 토로했다. 2일 김소영은 개인 SNS에 "상해, 홍콩도 가 봤고 크게 다르겠어 했는데 첫날 꽤나 당황한 베이징. 이것이 본토다. 연휴에 표가 있길래 즉흥으로 떠나온 베이징 여행은 역대급 난이도"라며 가족여행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신용카드 안 받는 건 대충 들었는데 주문, 결제 거의 안 받으심. QR로 하는데 누르면 안 열림. 알리페이 알 수 없는 오류 계속 남. Hey tea 시키는 데 20분 걸림. 한국분이 도와주셔서 겨우 주문 즈그들은 사색이 됨. 호텔에 돌아오니 와이파이로는 인스타 카톡 구글 접속이 안 됨… 금지라고 함 내 업무"라며 "저희 잘 지내다 갈 수 있겠죠"라고 걱정했다. 사진 속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딸과 함께 베이징 여행에 나섰다. 다소 지친 듯한 오상진과 딸,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엄마만 지치지 않았는데요" "극한체험이네요" "업무 못 보셔서 어째요" "상진님 벌써 지치신 듯"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25-05-03 03:37:00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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