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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분류 기간
~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채연이 순식간에 바뀐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릴 땐... 저렇구나^^"라는 글과 함께 정반대 사진 두 장을 연이어 공개했다. 한 장에선 선글라스를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면 다른 한 장에선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조용히 서 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채연은 올 화이트 슈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 정장 셋업에 흰 구두, 선글라스까지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든 스타일링이 과거 X맨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네티즌들도 채연의 유쾌한 반전 모습에 반응했다. "하얀 여왕 언니를 위한 하얀 옷차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다소곳 ㅋㅋㅋ 정장 너무나 좋은 것", "어머 똑같으셔... 이번주 X맨 하나요", "우와 흰색 의상은 처음 봅니다", "팬이지만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네"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채연은 유튜브 채널 ‘2005채연’을 통해 그 시절 감성을 다시 꺼내고 있다. 전성기였던 2005년 콘셉트를 그대로 재현해 Y2K 패션을 입고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채연의 영상에는 “그 시절 그 느낌 그대로”라며 네티즌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2025-06-07 09:30:00 신예지 기자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김다솜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김다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벌써 데뷔 15주년 으악. 모두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15년차 아우라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크롭 후드 집업에 검정 바지를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Y2K 감성의 가방과 모자로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데뷔 15주년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차 안에서 15주년 축하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도 다솜의 데뷔 1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씨스타 1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주년 축하합니다. 귀여워요!", "2025년 여름에 제발 돌아와줘요 씨스타", "우리 다소미 누나 15주년 너무 너무 축하해!! 사랑해!!! 우리 앞으로도 쭉 같이 가자!!"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다솜이 소속되어 있던 그룹 '씨스타'는 2017년 공식 해체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6월 16일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가수를 넘어 연기자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2025-06-06 07:00:00 신예지 기자
  • 최시훈♥에일리, 행복한 신혼 일상…"이쁜 와이프 자랑"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최시훈이 아내 에일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최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생일파티 y2k 패션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내향인인 나는 소심하게 꾸며보고 함께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 부끄럽지만 행복했다. 소소한 일상 중 이쁜 와이프 자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힙한 패션을 하고 데이트 중인 최시훈, 에일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커플 두건을 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6-04 20:13:10 박로사 기자
  • "시원하게 욕 한번"...박주현, 'SNL' 뒤흔든 '新테토녀' 탄생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배우 박주현이 'SNL 코리아'에서 섹시함과 터프함, 애교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테토녀(테스토스테론 여자)'의 정석을 입증했다. 무대 위에서 숨겨진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7의 9화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Y2K 여고생, 남장 호위무사, 로봇 여친, 욕 배틀 고수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코미디의 대가 신동엽조차 "웃기려는 진심이 느껴진다"고 감탄할 정도였다. 오프닝에서 "철인 3종 경기보다 떨린다"는 말로 포문을 연 박주현은 "시원하게 욕 한번 해보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을 전했다. 이어 "테토녀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섹시함과 애교, 과감함을 넘나들며 무대를 종횡무진했다. '오렌지걸즈' 리더로 등장해 권혁수를 '내 남자'로 만드는 Y2K 불량소녀 연기를 선보였고, '곰 세 마리' 댄스로 반전 매력을 더하며 관객의 폭소를 자아냈다. '풀하우스' 송혜교 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차세대 코미디 여주인공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줬다. 배우 지예은과 시원한 '욕 배틀'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고, 배우 정상훈의 인기 캐릭터 '기가후니'와 '로봇 커플' 연기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남장 호위무사로 등장해 신동엽에게 칼을 겨누는 반전 엔딩은 티키타카의 정점을 찍으며 압도적인 마무리를 완성했다. 모든 코너를 마친 박주현은 "정말 재미있었고, 오히려 에너지를 받고 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시청자들은 "박주현, 이래서 '테토녀의 정석'", "매화 역대급 레전드 갱신"이라며 칭찬을 보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7의 10화는 오는 6월 7일 저녁 8시,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배우 육성재가 호스트로 출연해 공개될 예정이다. 'SNL 코리아' 시즌 7은 쿠팡플레이에서 단독 공개된다.

    2025-06-03 08:52:19 이나혜 기자
  • '풀하우스' 송혜교 소환한 배우…알고보니 '송민호 열애설' 박주현 [SNL]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SNL 코리아’ 시즌7이 아홉 번째 호스트 배우 박주현의 파격 변신과 코미디 연기 완주를 예고했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는 떴다 하면 ‘밈 스타’ 자리를 예약하는 초특급 호스트와 웃음 전투력 만렙인 ‘믿보’ 크루가 만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1위 리얼 코미디 쇼다. 오늘(31일) 공개를 앞두고 선보인 9화 스틸 컷에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을 웃음꽃으로 활짝 피운 주요 장면들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주현은 무대 위에서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과감하게 내려놓으며 완성한 싱크로율과 진지하게 웃기는 고차원 코미디 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주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불량 학생 스타일과 아날로그 감성의 ‘Y2K’ 패션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깜찍한 헤어스타일과 상큼한 ‘풀하우스’풍 공주 패션으로 변신해 권혁수 앞에서 애교 가득한 눈빛을 발산했다. 여기에 김원훈의 휴머노이드 여자친구로 변신한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며, 전 시즌에서 폭발적인 성원을 얻었던 AI 로봇 ‘기가후니’ 정상훈과는 환상의 티키타카가 예고되고 있다. 또한 ‘남장여자’ 호위대장으로 변신한 박주현이 왕 신동엽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정적인 정극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 변신 속에서도, 깨알 같은 웃음을 유발하려는 박주현의 ‘메소드 연기’가 더해져 즉흥 연기의 대가 신동엽마저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박주현은 “시원하게 욕 한번 해보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으로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달궜고, “테토녀(테스토스테론 여자)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혀 ‘SNL 코리아’ 시즌 7에서 펼칠 파격적인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오후 8시 공개.

    2025-05-31 20:25:41 김지우 기자
  • 올여름 나도 '테토녀'…전소연·김고은이 점화한 숏컷 열풍 따라 해볼까 [MD패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요즘 MZ들 사이에서는 에겐(에스트로겐), 테토(테스토스테론)라는 단어로 자신의 성향을 구분하는 것이 유행이다. 여성으로 예를 들면 에겐녀는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한 분위기와 외모를 가진 인물을 뜻하며, 테토녀는 카리스마 있고 당당한 걸크러쉬 이미지를 가진 인물을 말한다. 한동안 '에겐녀'가 여성적·로맨틱 미학의 대명사로 군림했다면, 2025년 여름 뷰티 신(scene)은 정반대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 '테토녀' 키워드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단순히 짧은 머리를 자른다거나, 시크한 수트를 입는 외양 문제를 넘어 행동·태도·에너지까지 능동, 독립, 직진 매력으로 무장한 여성 상이 대중 문화 전면에 등장했다. 불씨를 던진 것은 MZ 세대의 워너비 아이콘들이다. 그룹 아이들 전소연은 이번 앨범 활동을 앞두고 금발 픽시 컷으로 파격 변신했다. 흡사 틸다 스윈턴을 연상케 하는 실루엣은 "그 자체로 무대가 완성됐다"는 반응을 끌어냈다. 한동안 긴 머리를 고수하던 배우 김고은도 최근 짧은 숏컷 헤어를 공개하며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궜다. 카리스마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이라 '테토녀 월드컵 우승자'라는 농담까지 돌 정도다. 10년 넘게 록시크 이미지와 절친한 배우 나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현빈 역시 짧은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테토녀를 정의하는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독립적 에너지. 남의 시선·관습적 룰에서 한 발 비켜선 ‘내 길’ 모드가 기본값이다. 둘째는 실행력. 대중은 이를 외형적 변주, 특히 헤어·패션을 통해 체감한다. 귀와 목선을 드러내는 헤어는 강한 선·볼륨이 사라진 자리에 얼굴 골격이 노출되면서 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패션 역시 재킷의 어깨 라인을 강조하거나 커팅 디테일이 과감한 톱을 매치해 체형을 직선적으로 보이게 하는 식이 많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Y2K 회귀가 2025년 S/S부터는 명암이 뚜렷한 두 가지 흐름, 즉 하이틴 핑크와 젠더 뉴트럴 다크로 분화했다고 진단한다. 후자 흐름 중 하나가 한국에서는 '테토녀'라는 로컬 용어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결국 테토녀가 말하는 핵심 메시지는 "규칙을 걷어차고 나답게 살자"다. 이번 여름,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한층 짧아진 머리와 가벼운 걸음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이다.

    2025-05-25 07:10:00 이승길 기자
  • '꽃미남 밴드' Y2K, 23년만 고백 "한국어 힘들어서 울면서 연습" (한일톱텐쇼)[종합]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한일톱텐쇼’가 23년 만에 완전체로 부활한 최초의 한일합작 밴드 Y2K와 함께 밀레니엄 시절의 감성으로 소환하며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물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49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5.6%, 전국 시청률 4.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무려 8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밀레니엄 시대를 대표한 꽃미남 밴드 Y2K와 함께 그 시절을 풍미했던 대표곡들로 현역가왕1 팀과 현역가왕2 팀이 대결하는, ‘응답하라 1999’ 특집이 담겼다. 먼저 MC 대성이 대한민국 가요계의 대호황기였던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밀레니엄 시대의 추억을 소환하겠다며 대한민국 최초 한일합작 밴드인 Y2K를 호명하면서 ‘응답하라 1999’가 시작됐다. 고재근, 유이치, 코지 등 Y2K멤버들은 라이브로 ‘헤어진 후에’를 부르며 23년 만에 첫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고 ‘한일톱텐쇼’ 멤버들은 손에 들고 있던 추억봉으로 불을 밝혀 Y2K를 격하게 환영했다. 첫 대결인 ‘그 시절 나의 슈가송 대결’에서는 마이진과 에녹이 출격했다. Y2K가 나온 오프닝부터 유독 신나 했던 마이진은 “중학교 때부터 Y2K 너무 많이 봤다. 너무 잘생기셔서 당시 난리가 났었다”라고 팬심을 전했고, 에녹 또한 “노래방 가면 저 노래로 시작하고 저 노래로 끝났다”라며 Y2K 인기를 대변했다. 마이진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는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을 택해 댄스 동작까지 완벽하게 똑같이 재현해냈고, 에녹은 부모님 세대의 슈가송 ‘오라 오라 오라’를 가창해 묘한 중독성으로 휘몰아쳤지만 마이진이 1승을 챙겼다. ‘그 시절 고음 대결’에서는 독보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전유진과 신승태가 나섰다. 전유진은 “별명이 포항 돌고래다”라면서 초음파 소리로 목을 푼다는 돌고래 창법을 선보였고, 신승태는 경기민요를 경 읽듯이 읊는다는 특별한 목 풀기 방법을 전했다. 전유진은 루머스의 ‘스톰’으로 폭풍 같은 가창력을 과시했고. 신승태는 ‘멍’으로 90년대 말 회오리 춤바람을 소환한 ‘돌려놔 댄스’를 뽐내, 승리를 거머쥐었다. 손태진과 강문경, 최수호 듀엣은 ‘강남 대결’에 출격, 어깨를 한껏 올린 채 ’강한 남자‘를 표현해 폭소케 했다. 손태진은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를 독특한 카우보이 댄스와 함께 소화해 원곡자 고재근의 칭찬을 얻었다. “저도 강하다”라는 강문경과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함이 있다”라고 주장한 최수호는 ‘영일만 친구’로 강한 남자의 기세를 뿜어냈지만, 승리는 손태진에게 돌아갔다. 그 시절 노래방 인기 차트를 휩쓴 ‘노래방 애창곡 대결’에서는 박서진과 린이 등판했다. 린은 당시 여성들이라면 무조건 한 번은 불러본 ‘늦은 후회’로 가슴을 일렁이게 했다. 박서진은 남자들의 노래방 18번인 ‘응급실’을 선곡해 ‘장구의 신’과는 180도 다른 록발라더로 파격 변신했고, “너무 잘 어울려요. 이런 곡 하나 내주면 안 돼요?”라는 린의 극찬과 함께 승리를 따내는 대반전을 터트렸다. 신성과 진해성은 정통 대 정통으로 맞선 ‘끝장 대결’에서 만났다. 아재 개그로 기선제압을 해보라는 제안에 진해성은 “신성 형을 진짜 형으로서 좋아한다를 줄이면 뭘까요?”라더니 “형광팬”이라며 애교를 부려 아우성을 일으켰다. 진해성은 ‘마량을 가고 싶다’를 특유의 진한 감성으로 선보였고, 신성은 ‘춘자야’로 임팩트 있는 무릎 엔딩까지 구사했지만 진해성에게 승리를 빼앗겼다. ‘그 시절 듀엣 대결’에는 손태진과 전유진, 박서진과 신승태가 등판해 역대급 승부를 예고했다. 박서진과 신승태는 “핸드폰이 없던 시절, 그때 감성을 느끼는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순수한 청춘 감성으로 표현했다. ‘진진 남매’로 돌아온 전유진과 손태진은 ‘난 바람 넌 눈물’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완성했고 Y2K 코지로부터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라는 찬사를 받은 끝에 승점을 얻었다. 60, 70년대로 돌아간 ‘흑백 티비 대결’에는 아즈마 아키와 강문경이 맞붙었다. 그 옛날 줄임말인 ‘우심뽀까’에 대한 문제를 풀던 중 김다현은 “심심한데 뽀뽀를 왜 해요?”라고 당혹감을 내비쳐 박장대소를 일으켰다. 강문경은 ‘님 그리워’를 신들린 꺾기로 꾸몄고, 아즈마 아키는 ‘눈물이 진주라면’을 유려한 한국어 구사와 물방울처럼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로 불렀지만 강문경이 승리했다. ‘MZ 대결’에는 ‘톱텐쇼’ 대표 MZ인 김다현에 맞서 진해성, 에녹이 등장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고, 이에 에녹은 “사전적 의미로 MZ는 80년생부터 2010년생까지다”라며 목소리를 높여 배꼽을 잡게 했다. 진해성, 에녹은 ‘젊음의 노트’로 율동 같은 댄스를 재현했고, 김다현은 태어나기도 전에 발매한 ‘줄래’를 깜찍한 표정과 앙증맞은 댄스까지, 이정현을 완벽하게 오마주한 무대로 승점을 획득했다. 다음으로 스페셜 무대에 오른 Y2K는 장발의 꽃미모 밴드 콘셉트에 대해 “당시 록음악하는 록밴드들은 머리를 길게 했다”라고 당시 긴 머리를 고수했던 이유를 밝혔다. 특히 유이치는 “한국어 가사를 부르느라 너무 힘들었다. 잘 몰라서 코지랑 많이 울었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Y2K는 ‘BAD’로 밀레니엄 대표 밴드다운 파워풀한 매력을 뽐내 모두를 90년대 감성으로 되돌아가게 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이 가장 뜨거웠던 2002년 월드컵 시절로 돌아간 ‘2002 대결’에서는 별사랑과 최수호가 나섰고, 별사랑은 2002년 패션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응을 얻었다. 최수호는 ‘여우비’로 애틋한 감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승리를 가져갔다. 치열한 명승부 끝에 ‘현역가왕2’ 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고, Y2K는 “Y2K가 연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톱텐쇼 분들의 추억 가득한 무대 너무 잘 들었다”라는 말로 추억으로 남을 감동의 무대를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25-05-14 08:24:31 박로사 기자
  • "나이는 나만 먹었네"…티아라 은정·채연→'궁' 윤은혜 리즈 소환 [영상]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최근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2000년대에서 2010년대 초반에 '리즈 시절'을 누렸던 여자 연예인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의 인기와 비주얼,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는 콘텐츠가 열풍처럼 번지며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이른바 '셀프 리즈 소환 콘텐츠'는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닌 메이크업 튜토리얼, 스타일 복원, 과거 영상 삽입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교차 편집하듯 보여주며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베이비복스 출신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07년 방영된 드라마 '궁' 속 신채경 캐릭터의 스타일을 재현하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교복 스타일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였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나?", "윤은혜는 그냥 연예인이 아니라 2000년대 상징 그 자체", "나이는 나만 먹었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시간의 흐름을 잊게 만든 윤은혜의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티아라 출신의 배우 함은정도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데뷔 초 시절의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단발머리 스타일을 재현했다. 과거 티아라 활동 당시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실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재회해 그 시절 그대로 완벽하게 완성했다. 또한 가수 채연은 자신이 활동했던 무대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재현한 콘텐츠를 통해 당시의 감성을 다시 불러냈다. 당시 히트곡인 '둘이서'를 회상하며 재현하는 과정에서 "솔직히 예전하고 100% 똑같지는 않고 웃길 줄 알았다. 근데 보자마자 뭉클했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콘텐츠는 단순히 3040세대의 추억을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는다. 놀랍게도 10대와 20대인 MZ세대들 사이에서도 '신선하다',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과거의 메이크업과 패션이 지금의 Y2K, 복고 스타일 트렌드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지금 보기에도 촌스럽지 않은 매력을 보여준다. 윤은혜, 함은정, 채연 같은 연예인들은 1020세대에게도 낯선 이름이 아니다. 바로 엄마나 언니 세대가 좋아했던 전설적인 셀럽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지금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다시 등장하며 뷰티 콘텐츠나 브이로그 형식으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모습은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어릴 때 TV에서나 봤던 스타가 지금 내 피드에 실시간으로 뜨는 경험은 Z세대에게도 흥미를 유발한다. 과거의 리즈 시절을 감상하고, 그 스타일을 따라 해볼 수 있는 뷰티 튜토리얼과 그 안에 담긴 복고 감성과 추억이 결합되어 3040세대는 향수로, 1020세대는 새로움으로 즐기는 콘텐츠로 진화했다.

    2025-04-27 01:51:00 한소희 기자
  • 장원영·수지·뉴진스·한효주… 타원형 안경이 돌아왔다! 요즘엔 이게 대세!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모범생 필수 아이템 동그란 안경 '타원형 안경'이 돌아왔다. 2000년대 초 초등학생들이 즐겨 쓰던 이 형태의 안경이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오벌형 안경'은 타원형 프레임과 두꺼운 뿔테 디자인이 특징이다. '긱시크(Geek Chic)' 스타일이 부활함과 동시에 복고풍 무드가 떠오르며 이 안경이 패션의 전면에 등장했다. 이전에 유행했던 각진 뿔테 안경보다 세로 길이가 짧고, 호피 무늬나 붉은색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이 유행은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의 '리가드 선글라스'에서 시작됐다. 이 제품이 인기를 끌자 유사한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셀럽들이 오벌 안경을 착용해 트렌드 확산에 힘을 더했다.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일상 속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며 오벌 안경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장원영, 이시영, 수지, 뉴진스 민지와 해린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뉴진스 해린은 안경을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효주 역시 드라마 '무빙'에서 오벌 안경을 착용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트렌드는 실제 소비자 구매로 이어지는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벌 안경’, ‘동그란 뿔테안경’, ‘미우미우 안경’ 등의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안경은 ‘Y2K 긱시크’ 아이템으로도 주목받는 중이다. 패션 전문가들은 이 트렌드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한다. 안경테의 컬러나 두께, 프레임 형태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 오벌형 안경은 단순한 시력 보조 기구를 넘어 데일리룩의 핵심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똑똑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오벌형 안경에 도전할 타이밍이다.

    2025-04-25 07:00:00 신예지 인턴기자
  • 채연 "아무도 날 못 알아봐"…20년 전 '둘이서' 시절 완벽 재현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채연이 20년 만에 '둘이서' 시절의 모습을 재현했다. 10일 채연의 유튜브 채널 '2005채연'에 "성수가 요즘 핫하대서, 아무렇지 않은 척 걷다가 괜히 마음이 뜨거워졌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채연은 2005년 '둘이서' 활동 당시의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과거의 모습을 소환했다. 그는 "솔직히 예전하고 100% 똑같진 않은데"라며 말을 하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며 순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너무 웃길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슬프냐"며 그 시절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성수동의 한 카페에 방문한 채연은 "사람들이 좀 알아보는 것 같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전혀 못 알아보는 것 같은데"라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길거리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채연을 알아보는 이가 없자 "저를 아무도 못 알아본다. 절 진짜 모르는 걸 텐데 저는 괜히 모르는 척하는 느낌이 든다. 나를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착각을 한다"며 씁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2005년 콘셉트'에 충실하게 "지난주에 음악방송 1위 했는데 왜 못 알아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채연은 "지난주 1위를 했는데 안 되겠다. 'X맨'도 나가고 '음악캠프'도 한 번 더 나가야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컷 사진 촬영 부스를 찾은 채연은 "여렸을 때는 스티커 사진을 많이 찍었다. 요즘에는 예전만큼 셀카도 많이 안 찍는다. 요새는 사람들도 자주 안 만난다"고 털어놨다.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2000년대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인간 Y2K'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채연은 지난 2003년 데뷔해 '둘이서', '다가와', '오직 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2005채연'을 개설했다.

    2025-04-17 08:21:52 한소희 기자
  • GD가 입으면 유행이 된다…스타들의 '스칸트 룩'

    [마이데일리 = 윤새봄 인턴기자] GD가 또 한 번 유행의 선두에 섰다. 그는 신곡 'TOO BAD' 뮤직비디오에서 치마와 바지를 함께 입은 레이어드 스타일링 '스칸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칸트(Skant) 룩은 'Skirt'와 'Pants'의 합성어로, 바지 위에 치마를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이다. 이후 그룹 키키와 아일릿, 배우 나나와 공승연 등도 스칸트 룩을 선보이며 유행임을 입증했다. '이번에도 GD가 GD 했다'라는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독특한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한 스타들의 스칸트 스타일을 모아봤다. ◆ Y2K+스칸트, 트렌디함의 끝판왕 GD GD는 트렌드에 트렌드를 더했다. 'TOO BAD' 뮤직비디오에서 속 그는 교복의 클래식함부터 스칸트의 스트릿함까지 동시에 담아 자유롭고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스타일링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Y2K 감성까지 더해 큰 이목을 끌었고, 스칸트 룩 열풍의 출발점이 됐다. ◆ 무늬가 돋보이는 스커트가 포인트! KiiKii(키키) 대세 걸그룹 키키도 스칸트 룩을 선보였다. 체크무늬와 삽화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스커트를 활용하여 단순한 팬츠에 포인트를 줬다. 키야(왼쪽)는 하이틴 감성의 룩을, 지유(오른쪽)는 슬림한 팬츠 위에 자연스럽게 스커트를 덮어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 같은 재질로 매치해 체형 보완까지, 나나·공승연 스커트와 팬츠의 소재를 통일하면 체형 보완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배우 나나는 데님 팬츠와 동일한 재질의 랩스커트를 매치해 스트릿한 무드를 강조했고, 공승연은 아이보리 컬러 니트 소재로 통일감을 줘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리를 감싸주는 형태의 랩스커트는 다리를 더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준다. ◆ 레이스 스커트로 귀여움 UP! 아이브(IVE) 레이 Z세대 대표 아이돌, 아이브 레이도 유행에 동참했다. 청바지에 짧은 레이스 스커트를 입어 자칫 심플할 수 있는 룩에 러블리함을 더했고, 스커트와 비슷한 컬러의 상의를 매치해 비율을 보완했다. 안경과 모자 등의 패션 소품으로 개성까지 살렸다. GD가 불러일으킨 스칸트 룩 열풍으로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가지각색 스타일링이 이어지고 있다. 한계 없는 레이어드룩의 인기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그리고 GD가 또 어떤 새로운 패션 센스로 놀라움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2025-04-14 03:51:00 윤새봄 인턴기자
  • 장원영, 봄의 설렘을 입다…싱그러운 하이틴 무드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산뜻한 봄 화보가 공개됐다. 3일 타미 진스는 공식 앰버서더 장원영과 함께한 2025년 봄 캠페인이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유로운 감성과 신선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장원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트렌디한 매력을 더해유니크한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장원영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타미 진스 특유의 Y2K 프레피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봄 착장을 제안한다. 특히 캐주얼한 스타일링도 화사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팬 콘서트 'IVE SCOUT'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스카우트 대원으로 변신한 '아이브'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즐거운 탐험을 떠나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치열한 예매 전쟁 속 2회차 공연이 단숨에 전석 매진된 가운데 롯데시네마에서도 단독 생중계된다.

    2025-04-03 16:12:56 김하영 기자
  • '스타쉽 신인' 키키,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UNCUT GEM' 스케줄러 공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신인 그룹 KiiiKiii(키키)가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KiiiKiii(키키)는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의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스케줄러는 'KiiiKiii Calendar'라는 이름의 달력 형태로 이뤄져 있다. 각 스케줄 항목을 따라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통통 튀며 이동했고, 배경이 바뀌며 공개되는 콘텐츠에 대한 힌트를 제공, 재치 있는 KiiiKiii(키키)의 팀 컬러와 젠지(Gen Z)감성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스케줄러의 시작점인 오는 2월 21일 '?'라는 항목이 궁금증을 유발했다. KiiiKiii(키키)는 23일 의문의 '?' 뮤직비디오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또 한 번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어 24일에는 지난 16일 뮤직비디오 선공개로 화제를 모은 'I DO ME(아이 두 미)' 음원이 발매되며, 3월 18일에는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KiiiKiii(키키)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20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KiiiKiii(키키)의 데뷔 앨범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21일 또 다른 '?'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거쳐 대망의 3월 24일, 키키는 데뷔 앨범 'UNCUT GEM'과 베일에 싸인 타이틀곡 '?'를 발매한다. '?'가 가리키는 것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케줄러 영상 말미에는 'Will you be my i…? -KiiiKiii'라는 문구가 등장해 KiiiKiii(키키)의 데뷔를 기다리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16일 선공개된 'I DO ME'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19일 오후 1시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고, 오늘(20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330만 회를 돌파하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KiiiKiii(키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그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영화·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KiiiKiii(키키)의 'I DO ME' 뮤직비디오를 조명하며 "지난 몇 년 동안 K팝을 지배해 온 Y2K의 연장선이면서도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준다.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경치 좋은 자연은 즐거운 청춘의 느낌을 선사한다"고 평했다. 이를 비롯 여러 해외 매체에서도 KiiiKiii(키키)의 뮤직비디오와 독특한 프로모션에 대한 호평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KiiiKiii(키키)는 지유(JIYU), 이솔(LEESOL), 수이(SUI), 하음(HAUM), 키야(KYA) 다섯 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실력은 물론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으로 중무장한 팀이다. 이들은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음악과 멀티 플랫폼 시대에 최적화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K팝 정서의 새로운 노선을 제안한다. 한편, KiiiKiii(키키)는 앞으로도 전용 웹사이트와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데뷔를 향할 예정이다.

    2025-02-20 16:25:39 박서연 기자
  • 문가영, ♥첫사랑 만난다고 한껏 꾸몄네…뿔테안경+샤기컷까지 [그놈은 흑염룡]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문가영이 첫사랑 ‘흑염룡’ 오빠와 첫 오프라인 만남을 앞두고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확정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 혜진양 작가의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tvN ‘이로운 사기’를 연출한 이수현 감독과 김수연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문가영(백수정 역), 최현욱(반주연 역), 임세미(서하진 역), 곽시양(김신원 역)의 탄탄한 주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문가영이 연기하는 ‘백수정’은 무조건 참는 것보다 불의를 저지르는 본부장과 싸우는 게 익숙해진 본부장 킬러이자 용성 백화점 기획팀장이다. 백수정은 반주연(최현욱)과 과거 온라인 게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했지만, 평생 잊고 싶은 첫사랑 흑역사로 남고 만다. 이후 백수정과 반주연은 직장 상사와 직원으로 다시금 재회하며 이들의 흑역사 봉인해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그놈은 흑염룡’ 측이 문가영과 첫사랑 ‘흑염룡’ 오빠의 첫 문파원 정모 현장을 공개했다. 스틸 속 Y2K 감성을 자극시키는 문가영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가영은 러블리한 떡볶이 코트와 눈처럼 하얀 목도리, 털모자로 한껏 꾸민 모습. 더욱이 문가영은 뿔테 안경과 러블리한 앞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해 온라인 게임 속 문가영의 캐릭터 ‘딸기’를 의인화한 듯 극강의 사랑스러움을 폭발한다. 무엇보다 첫사랑을 만나러 가는 그의 설렘이 복장에서부터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에서 가죽 재킷을 입은 흑염룡과 마주한 문가영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관심을 높인다. 적잖이 당황해 격한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끝내 좌절한 듯 자리에 주저앉아 이마를 짚고 심란함을 토로하고 있어 그토록 고대하던 첫사랑과의 첫 문파원 정모에서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놈은 흑염룡’ 측은 “극 중 문가영은 온라인 게임 문파원들의 첫 정모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첫사랑 흑염룡과 첫 만남을 가진 뒤 인생에서 통째로 없애고 싶은 최악의 흑역사를 만든다”면서 “문가영과 최현욱의 흑역사 첫사랑의 이유가 밝혀질 1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2025-02-10 13:26:26 박로사 기자
  • NCT WISH, 슈퍼주니어 '미라클' 리메이크…Y2K도 위시답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Miracle(미라클)' 리메이크 곡을 들고 돌아왔다. NCT WISH는 2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특유의 청량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곡 ‘Miracle’은 2005년 발표된 슈퍼주니어 히트곡 ‘Miracle’을 NCT WISH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 한 곡으로, 켄지(KENZIE)가 뉴 잭 스윙 장르로 모던하게 편곡했으며, 퍼포먼스도 NCT WISH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담아 새롭게 재해석함은 물론, 원곡의 포인트 안무를 찾아보는 재미를 더한 만큼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22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공개된 스페셜 비디오는 NCT WISH의 퍼포먼스를 한눈에 만날 수 있으며, Y2K 콘셉트도 청량하고 귀엽게 소화하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NCT WISH는 3월 21~23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2025 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을 개최한다.

    2025-01-23 09:14:35 이승길 기자
  • "기적은 바로 너란 걸" NCT WISH 표 'Miracle', 청량하게 재해석했다 [MD신곡]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NCT WISH가 슈퍼주니어 히트곡을 청량하게 재해석했다. 22일 오후 6시 NCT WISH의 신곡 'Miracle'(미라클) 음원과 스페셜 비디오가 공개됐다. 신곡 'Miracle'은 SM 선배 그룹 슈퍼주니어가 2005년 발매한 히트곡 'Miracle'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오는 2월 14일 발매되는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2025 에스엠타운 : 더 컬처, 더 퓨처)에 수록된다. 작곡가 켄지(KENZIE)가 편곡을 맡아 뉴 잭 스윙 장르로 모던하게 재해석한 'Miracle'은 NCT WISH 특유의 영(Young)하고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며, 청량한 사운드와 잘 어우러진 NCT WISH의 맑은 보컬도 인상적이다. NCT WISH의 키치한 매력을 한껏 담아낸 Y2K 콘셉트의 스페셜 비디오에는 'Miracle' 퍼포먼스를 비롯해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며 소원을 비는 귀여운 스토리가 담겨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모든 이들은 NCT WISH의 'Miracle'을 듣고 소원 한번 빌어보길. 다음은 NCT WISH 신곡 'Miracle' 가사 Life couldn’t get better Life couldn’t get better 지금까지 너 없던 시간은 어둠이었죠 (Without you baby) 너를 만난 후 나의 생활은 꿈만 같아요 (Dreaming of you baby yeah) 너를 처음 본 순간 그 순간 A miracle (너를 처음 본 순간 Uh a miracle) 난 느꼈죠 기적은 바로 너 Life couldn’t get better (Life gets better) 난 너를 안고 날아 푸른 달을 향해 날아 (달로 날아) 잠든 너의 입 맞출 거야 Life couldn’t get better 너의 맘의 문을 열어줘 그대 내 손을 잡아요 Life couldn’t get better It's a brand-new day Feel the sunshine, let’s celebrate Life couldn’t get couldn’t get better 꿈은 현실이 돼, We'll go so far 매일매일 평범했던 날들이 이젠 달라졌어요 (It’s such a holiday)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보여요 (Dreaming of you baby yeah) 너를 처음 본 순간 그 순간 A miracle 난 느꼈죠 기적은 바로 너란 걸 Life couldn’t get Life couldn’t get Life couldn’t get better 난 너를 품에 안고 날아 푸른 달을 향해 날아 잠든 너의 입 맞출 거야 Life couldn’t get better 너의 맘의 문을 열어줘 그대 내 손을 잡아요 Life couldn’t get better

    2025-01-22 18:00:00 박서연 기자
  • 민희진, 25억 배상액 걸린 '빌리프랩·쏘스뮤직 손배소' 첫 재판 불출석 [종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과 쏘스뮤직 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시작됐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 심리로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민희진은 재판에 불출석했으며,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변호인단만 참석했다. 빌리프랩과 쏘스뮤직 측 역시 경영진 본인 대신 법률대리인이 출석했다. 앞서 민희진은 지난해 4월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 당한 후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활동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하이브가 뉴진스를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준다고 해놓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다", "하이브가 뉴진스 홍보를 못하게 했다" 등 주장을 펼쳤다. 이후 빌리프랩은 지난해 5월 민희진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업무 방해 혐의로 입은 피해를 배상하라는 취지로 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쏘스뮤직은 그해 8월 민희진의 발언으로 르세라핌이 극심한 악플 피해를 입었다며 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판사는 "원고는 20억 원의 손배소를 제기했다"며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라고 했다. 원고는 콘셉트, 음악, 퍼포먼스에 대해 양 측의 의사 교류가 없었다고 했다. 아일릿은 현실 속의 10대를 표현한 반면, 뉴진스는 Y2K 속의 노스텔지어라고 했다. 장르도 차별성이 있으며, 퍼포먼스에도 차별성이 있다고 했다. 안무가 갖는 전형적인 모습을 비교하며 비슷한 모습이 있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카피했다고 했다고 한다. 원고는 뉴진스도 그렇게 보면 TLC, SES 등 다른 비슷한 걸그룹이 많다고 했다. 피고의 행위는 형법상 허위 발언을 유포한 불법 행위라고 했다. 손배소 범위에 대해선 아일릿이 SNS 팔로워 수가 줄었고, 앨범 성적이 하락했고, 광고 계약이 무산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고는 적극적 손해액과 위자료 청구액을 비교해 봐야 한다. 소극적 손해와 위자료를 구별해서 소송을 진행해야 한다. 원고가 피고에 대해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에 손해를 주장하는지, 사실을 적시한 것에 손해를 주장하는지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희진은 지난해 11월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및 실무진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으며, 빌리프랩을 상대로 5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025-01-10 17:12:12 박서연 기자
  • 라이즈, 오늘(8일) '허그' 리메이크…"존경하는 동방신기 명곡, 잘하고 싶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리메이크한 동방신기(TVXQ!)의 '허그(Hug)'가 베일을 벗는다. 라이즈 싱글 '허그(Hug)'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전 선공개되는 곡이다.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스테이지 비디오가 동시 오픈된다. 라이즈는 '허그(Hug)' 리메이크 소감에 대해 "처음 해보는 분위기의 곡이라 리메이크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떨지 상상이 안 갔다. 존경하는 동방신기 선배님의 명곡인 만큼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서 "라이즈만의 귀여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 풋풋한 모습을 포인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킬링 파트는 '하나 둘 셋 넷'이 아닐까 싶다(웃음).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라이즈의 '허그(Hug)'는 2004년 발표된 동방신기 데뷔곡 '허그(Hug)'를 라이즈 색깔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에 Y2K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더해져 뉴트로 무드를 자아내며, 인트로를 여는 라이즈의 부드러운 아카펠라와 산뜻한 보컬이 노스탤지어를 느끼게 한다. 이번 앨범의 다른 수록곡들은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고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로 생중계되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콘서트 무대를 통해 최초로 만날 수 있다.

    2025-01-08 09:58:42 강다윤 기자
  • 라이즈, 동방신기 '허그' 재해석…8일 리메이크 발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동방신기(TVXQ)의 '허그(Hug)'를 리메이크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콘서트, 오케스트라 라이브 공연, 브랜드 필름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SM 음악'에 초점을 둔 기념 앨범도 추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SM 대표 히트곡을 선후배 아티스트가 서로 각 팀의 색깔에 맞춰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버전이 수록된다. 지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의 곁에서 기쁨과 슬픔, 추억과 꿈 등 모든 순간을 함께 했던 SM의 다양한 음악을 새로운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SM은 앨범 발매에 앞서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새해 선물로 '확신의 톱티어' 라이즈의 색깔로 재해석한 동방신기의 '허그(Hug)'를 1월 8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한다. 라이즈의 '허그(Hug)'는 2004년 발표된 동방신기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허그(Hug)'를 박문치가 편곡한 것으로, 원곡에 Y2K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더해져 뉴트로 무드를 선사하며, 인트로를 여는 라이즈의 부드러운 아카펠라와 산뜻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다른 수록곡들은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고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로 생중계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콘서트 무대를 통해 최초로 선보여진다.

    2025-01-07 09:12:59 강다윤 기자
  • '기자회견 후 소통 無' 뉴진스, Y2K 감성으로 돌아왔다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긴급 기자회견 이후 소통이 전혀 없었던 뉴진스 SNS에 비하인드 사진이 업로드됐다. 뉴진스 1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Jeans' ZINE] 가을캠프 EP.4 깊어가는 우정의 밤…⭐️️' 영상의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에는 캠핑을 즐기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을 단풍을 소품 삼아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후드 티셔츠 하나를 서로 나눠 입는 등 유쾌한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 이후 첫 비하인드 사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달 27일 하니 사진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콘텐츠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 2025년도 시즌 그리팅 릴리즈 예고,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와 광고 사진으로 피드가 도배됐기 때문에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진스 특유의 노이즈 가득한 필름 카메라의 Y2K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팬들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팬들은 'NEW JEANS NEVER DIE'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자신들이 요구한 시정 사항이 관철되지 않아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했다며 회사와 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반면 어도어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5일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법원에 제기했다. 양측의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다. 10일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매니저 A씨는 광고주에게 직접 연락해 소속사를 배제한 계약 체결을 시도했다. 회사 측은 "전속계약 위반을 돕는 심각한 해사행위"로 규정했다. 매니저가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고도 밝혔다. 어도어는 "매니저는 회사와 아티스트 간 전속계약 이행을 도와야 하는 직무를 맡고 있다. 전속계약상 아티스트는 회사의 승인을 통해서만 연예 활동을 해야 한다"며 A씨의 행동이 회사와 아티스트의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강조했다.

    2024-12-12 08:29:52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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