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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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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위로 답을 몰라도"…'MEOVV' 답게 돌아온 미야오, 함께 '핸드업' [MD신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미야오(MEOVV)가 돌아왔다. 미야오는 28일 오후 6시 싱글 '핸즈업(HANDS UP)'을 발표했다. 오는 5월 12일 발매되는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에 앞선 선공개곡으로, 미야오만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브라질리언 펑크 (funk) 장르의 곡 '핸즈업'은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사운드가 어우러지며 유니크한 미야오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에너제틱하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대주로서의 입증을 이어간다. 이하 '핸즈업(HANDS UP)' 가사 (엘라) 이 길로 갈게 we gata See above okay (가원) We back on track 이미 백번째 나를 dead it 뜨거운 햇빛처럼 lit it (안나) Samadhi we burn again (나린) 네 위를 봐 You can‘t deny 막힘 없지 더 묻지마 (수인) Do what you please 거침없게 Don't cross the line (엘라) 1, 2, 3 set it off Try and catch up 수평 너머로 (안나) 높이 용 솟음 쳐 마법같은 purr (가원) 이래 저래 해도 넌 ‘Bout it ‘bout that, no you not So what we gonna do? (가원) I see you look at me now (나린) Hands up Crack the sky open put your hands up Break the sky let the water fall (엘라) 손 위로 답을 몰라도 Throw it up what you wanna do? (수인) Hands up Crack the sky open put your hands up Break the sky let the water fall (가원) 손 위로 답을 몰라도 Throw it up what you wanna do? (안나) 이 길로 갈게 we gata See above okay (가원) We back on track 이미 백번째 나를 dead it 뜨거운 햇빛처럼 lit it (엘라) Samadhi we burn again (나린) Provocation ain't nothing new to me 휘둘러 봐 네 녹슨 sword (가원) 질투 가득한 admiration Self affirmation yet still unsure (나린) 번쩍 뜨일거야 두 눈이 Me and my girls you dealin’ with (엘라) So 아리따운 killin’ 잔인한 willin’ Hands up who the real villain (수인) 내 안의 불씨들 won’t let it die 꺼지진 않겠어 I will survive (안나) 이래 저래 해도 넌 ‘Bout it ‘bout that, no you not So what we gonna do? (나린) I see you look at me now (엘라) Hands up Crack the sky open put your hands up Break the sky let the water fall (나린) 손 위로 답을 몰라도 Throw it up what you wanna do? (가원) Hands up Crack the sky open put your hands up Break the sky let the water fall (안나) 손 위로 답을 몰라도 Throw it up what you wanna do? (가원) 불타는 마음 다 태워봐 어차피 또 피어날 테니까 (수인) 이제 다시 거슬러 위로 아래로 다 뒤집어 (나린) Let that drum go rum pu pu pum (전체) Hands up Crack the sky open put your hands up Break the sky open put your hands up Crack the sky open put your hands up Break the sky open put your (안나) Hands up

    2025-04-28 18:00:00 이승길 기자
  • "이 시대 마지막 될게" '솔로 데뷔' NCT 마크, 다시 맞이한 '1999' [MD신곡]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NCT 마크가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걸음을 뗐다. 7일 오후 6시 NCT 마크의 첫 솔로앨범 'The Firstfruit'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1999'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마크는 'The Firstfruit'를 통해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학창 시절을 보낸 밴쿠버, 아티스트의 꿈을 펼치고 있는 서울 등 지금까지 걸어오며 남긴 발자취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1999'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펑키한 사운드의 기타, 브라스 세션, 휘파람 등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마크는 이번 타이틀곡에서 솔로 앨범이라는 첫 열매를 맺는 이날을 자신이 태어난 1999년도를 다시 맞이한 것처럼 기쁘다는 의미와 세기의 마지막 해에 태어난 자신이 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크는 첫 솔로앨범에 대해 "정말 모든 걸 쏟아부은 앨범이다. 그동안 쌓아온 창의적인 에너지와 솔직한 감정을 가장 깊이 있게 담아냈고, 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전했다. 마크의 지난 26년간의 발자취를 모두 담았다. 마크라는 사람, 아티스트로서의 마크를 좀 더 알고 싶다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첫 솔로앨범 'The Firstfruit'를 꼭 감상해보길. 다음은 NCT 마크 '1999' 가사 World, listen to me (uh huh) Listen (uh yeah) Too fine 1999, 다시 느껴 난 (What) Today I feel so new, feels like '99 (World, listen to me) ‘99, yeah, ‘99 ‘99, yeah, ‘99 (What) ‘99, yeah, ‘99 yeah 1-9-9-9 Yeah, Mark Lee, back again (Again) 왔어 With a testament (uh huh) 목적지가 달린 플로우 Imma break the net (Break that) 알고리즘 타, 네 앞에 도착해 나이 99년생이 나와 업계를 Brain slap 탄생 깨워 Like alarm set I’mma wake em up, I’mma wake em up, I’mma wake em up (It’s another day, good morn’) 10년째 키운 내 Dream 소박할 리 없지 Got a call From my Maker Told me wake up, I said okay 오늘 저 태양 젊어 보여 I feel reborn Used to think but now I know baby 1-9-9-9 1999, 다시 느껴 난 (uh huh huh) Today I feel so new, feels like '99 (World, listen to me) ‘99, yeah, ‘99 ‘99, yeah, ‘99 (yeah) ‘99, yeah, ‘99 yeah 1-9-9-9 Yeah 기가 막히네 아침에 Okay, I wear that Armor like 자켓 Now what’s that 하루 반나절 바뀌는 세상 말고 난 I know He sees me more than some viral Oh, what's a decade 10년 동안 나같은 놈은 못 봤네 One hundred (One hundred) 못할 바엔 일을 안 할게 (I’m so fine) World, listen to me 1999, 다시 느껴 난 (uh huh huh) Today I feel so new, feels like '99 (World, listen to me) ‘99, yeah, ‘99 (what) ‘99, yeah, ‘99 (yeah) ‘99, yeah, ‘99 (Listen) 1-9-9-9 Light it up, hoo 해가 떠 방 안에 (huh!) This is a revolution (huh!) I'll leave the 99 (huh!) Just to get the 1 baby 세기 마지막에 태어난 애 이 시대에 마지막이 될게 Only one more question remains 대체 What was his whole plan ‘99 yeah (You ain’t listening) (Listen) (Uh, yeah) (World, listen to me) Let me show you I was born to be Let me show you I was born to be (Whatchu mean?) Let me show you I was born to be I was always meant to be all yours Yeahh (Let’s bring it back) 1999, 다시 느껴 난 (Made in ‘99) Today I feel so new, feels like '99 (World, listen to me) ‘99, yeah, ‘99 (’99, ’99) ‘99, yeah, ‘99 (oh yeah) ‘99, yeah, ‘99 yeah 1-9-9-9 (oh yeah) 과거 현재 미래 Kids (Kids) 그냥 Show me how you swish (Swish) 세상에다 찍어 mark it 1999 Ninety night, babe (woah oh uh oh) (Baby) 과거 현재 미래 Kids (Kids) 그냥 Show me how you swish (Swish) 세상에다 찍어 mark it 1-9-9-9

    2025-04-07 18:00:00 박서연 기자
  • "닿을 듯이 널 스치는 아찔함"…텐의 본능적인 끌림 느낌 '스터너' [MD신곡]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텐이 돌아왔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새로운 느낌으로 리스너를 홀리며. 텐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스터너(STUNNER)'를 발매한다. 지난해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텐(TEN)'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신보로 아티스틱 퍼포머의 컴백이다. 타이틀곡 '스터너(STUNNER)'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이다. 텐의 리드미컬하고 섬세한 보컬부터 시크한 톤의 랩과 위스퍼까지 만날 수 있으며, 가사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했다. '스터너(STUNNER)'의 영어 버전은 '나' 자신이 빛나는 존재라 노래한다. 그러나 한국어 버전은 깊은 이끌림을 느끼는 '상대'에 대해 '시작부터 난/정해진 듯이/너를 본 그 순간 멈춰진 걸음'라며 이야기한다. 이처럼 텐은 영어와 한국어 두 버전에 서로 다른 메시지를 담아 듣는 재미를 더했다. 텐은 '위험해 넌 잠깐 스친 순간 퍼져가/Tic Toc 조금 뒤에 터질 것 같아/ 예상을 뛰어넘은 매력 앞에 난/유혹은 Got bigger bigger'라며 되려 듣는 이들을 홀린다. '머리가 핑 어지러운데/버티지 못하고서 쓰러질 게 뻔해'라고 호소하는 텐의 목소리는 그래서 더 매혹적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시작해 곡이 전개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텐의 퍼포먼스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를 지켜보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스터너', '파이어' 등 가사까지 음미하다보면 텐에게 홀리는 것은 금방이다. 포인트 손동작 안무까지 더해지면 다시 한번 텐에게 매료된다. '스터너(STUNNER)'의 한국어, 영어 버전 외에도 댄서블한 비트 위에 일렉트로닉 요소가 가미된 '밤볼라(BAMBOLA)', 미니멀한 트랙에 반복되는 후렴이 인상적인 '이너프 포 미(Enough For Me)', 다이내믹한 곡 전개의 '스위트 애즈 신(Sweet As Sin)', 스웨덴의 가수 겸 배우 오마르 루드버그가 작업에 참여한 '웨이브스(Waves)', 감미로운 목소리를 만끽할 수 있는 '버터플라이(Butterfly)'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 이하 NCT 텐 '스터너' 가사 It's only you baby You are stunner 시작부터 난 정해진 듯이 너를 본 그 순간 멈춰진 걸음 시선을 뺏긴 사이 마지막까지 억지로 외면해도 더욱더 진해질 뿐 I know you feel 나처럼 기대하고 있지 So real love I'm talking about some real love 닿을 듯이 널 스치는 아찔함에 Fall 멈추고만 싶어지는 시간마저 Slow 거부할 수 없으니 후회 없이 Love me harder Want ya oh want ya 홀린 듯 다가 와 * 위험해 넌 잠깐 스친 순간 퍼져가 Tic Toc 조금 뒤에 터질 것 같아 예상을 뛰어넘은 매력 앞에 난 유혹은 Got bigger bigger 머리가 핑 어지러운데 버티지 못하고서 쓰러질 게 뻔해 I see my future in your eyes My little angel in disguise ** Stunner stunner stunner you are Stunner stunner stunner you are Fire fire fire You're too hot Baby what you're doing to me Stunner stunner stunner you are Stunner stunner stunner you are Fire fire fire You're too hot Baby what you're doing to me Stunner stunner yeah 모두 Reset 새로워 Like big bang 너무 쉽게 나를 다 바꿔 놔 No way 예고 없이 다른 모습에 또 반해 놀래켜 봐 Don't need no breaks 계속해 설레지 매일 You're the flame, set the mood 한 번에 Fall in 언제나 바란 꿈 온몸을 던져 I got nothing to lose There ain't nobody but you baby 닿을 듯이 널 스치는 아찔함에 Fall 멈추고만 싶어지는 시간마저 Slow Oh want ya 홀린 듯 다가 와 * Repeat 본능적인 끌림 느낌 Let's go, let's just hop on it 아무 이유 없이 Lovin' the way you groove Lovin' the way you move 영원히 지금 여기 터질 듯이 커져가는 소리 너에게 닿으면 Baby you shine like a Baby you shine like a star * Repeat ** Repeat Stunner baby you are stunner stunner baby Stunner baby you are stunner stunner baby Yeah Stunner stunner Yeah Stunner, you are stunner

    2025-03-24 18:01:12 강다윤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유효성 입증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한올바이오파마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과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임상 2b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바토클리맙은 한올이 개발한 항체신약으로, 지난 2017년 미국과 유럽에 대한 사업권을 로이반트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로이반트는 자회사인 이뮤노반트를 설립해 바토클리맙의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MG) 임상 3상은 중증근무력증 환자를 대상으로 총 24주(도입기 12주, 유지기 12주)간 진행됐다. 임상 결과, 바토클리맙 고용량을 투여한 환자군에서 MG-ADL 점수가 평균 5.6점(p<0.001), 저용량 투여군에서는 평균 4.7점 (p<0.05)이 개선돼 위약 대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 임상 2b상은 바토클리맙 두 가지 용량을 투약한 환자군에서의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표준 치료법을 중단한 후 바토클리맙 투여군에서 평균 1.8점 개선을 보였으며 70% 이상 체내 항체 감소율을 보인 환자 84%에서 aINCAT 반응률 개선을 확인했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이번 임상 3상 결과는 자가면역질환에서 자가항체 감소와 증상 개선 연관성을 입증한 결과다”며 “바토클리맙과 HL161ANS(IMVT-1402)의 다양한 적응증 확대 개발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0 08:46:42 박성규 기자
  • 강홍석, 데뷔 첫 팬미팅 성료 "한 명 한 명의 눈 바라보고 싶은 마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강홍석이 데뷔 첫 번째 팬미팅 '더 홍 쇼(THE HONG SHOW)'를 감동으로 채웠다. 강홍석은 지난 8~10일, 3일간 대학로 에스에이홀(SA HALL)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더 홍 쇼(THE HONG 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긴급 추가 좌석이 오픈됐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 등장한 강홍석은 뮤지컬 '하데스타운' 속 재즈풍의 경쾌한 넘버 '지옥으로 가는 길(Road to hell)'로 팬미팅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강홍석은 "배우의 꿈을 꾸던 시절부터 '나의 팬이 생기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며 "팬분들을 매번 짧게만 보는 것이 아쉬워 한 명 한 명의 눈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에 이번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즐겁게 소통하고, 재밌게 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이날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 넘버 '키라(Kira)', '킹키부츠'의 '랜드 오브 롤라(Land of Lola)', '홀드 미 인 유어 하트(Hold me in your heart)', 앨리샤 키스의 '이프 에인트 갓 유(If I ain’t got you)'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구성,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사하며 팬미팅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켰다. '팬미팅'이라는 이름답게 무대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눈길을 모았다. '강홍석에게 물어봐' Q&A 시간은 물론 다음 무대 준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분장실 라이브, 팬들의 신청곡을 불러주는 '홍GENIE's Request', '강홍석을 맞춰봐 이야이야홍'까지 다양한 코너를 구성해 한층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공연의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하루 앞둔 강홍석의 생일파티를 함께하며 현장을 '핫'한 열기로 달궜다. 특히 강홍석을 위한 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쌍방향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며 모두를 눈물짓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처럼 3일간의 공연을 완벽하게 소화한 강홍석은 "공연이 끝난 후 혹은 팬분들이 생일 카페를 열어주실 때 뵀었는데 '팬미팅'이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순간을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만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긴 러닝타임을 모두 소화한 강홍석은 마지막까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하는 등 따뜻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강홍석은 6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알라딘'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025-02-11 15:06:27 강다윤 기자
  • XG, 오감 지평 확장…신보 '엑스디엠 언아이덴티파이드 웨이브스' 발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XG가 한 차원 높은 음악적 세계가 담긴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XG가 지난 1월 31일 자정 전 세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 '엑스디엠 언아이덴티파이드 웨이브스(XDM Unidentified Waves)'를 발매했다. '엑스디엠 언아이덴티파이드 웨이브스(XDM Unidentified Waves)'는 XG의 기존 히트곡을 예상 밖의 장르로 편곡해 전례 없던 음악적 차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담겼으며, 소속사 엑스갤러스(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JAKOPS(SIMON JUNHO PARK)이 프로듀싱한 앨범이다. '엑스디엠 언아이덴티파이드 웨이브스(XDM Unidentified Waves)'에는 '걸 갱(GRL GVNG)', '워크 업(WOKE UP)', '썸띵 에인트 라이트(SOMETHING AIN'T RIGHT)', '퍼펫 쇼(PUPPET SHOW)', '뉴 댄스(NEW DANCE)' 등 원곡과는 전혀 다르게 편곡된 8곡으로 채워졌다. XG는 '엑스디엠 언아이덴티파이드 웨이브스(XDM Unidentified Waves)'를 통해 경계를 넘나들며 청각과 감각의 지평을 확장한다. 동시에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라는 엑스갤러스(XGALX)의 정체성을 강렬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XG는 AI를 활용해 더욱 혁신적이고 예술적으로 완성된 '엑스디엠 언아이덴티파이드 웨이브스(XDM Unidentified Waves)' 비주얼라이저 영상도 공개했다. 늑대, 우주, 세포, 확장, 진화, 파괴 등 XG의 기존 작품에서 다뤄온 다양한 테마들은 물론, 이를 통해 XG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2025-02-03 16:03:21 강다윤 기자
  • "They call us '프락치'"…이영지 손 잡은 NCT 마크, 도발적 가사 들보니 [MD신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NCT 마크가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를 발표했다. 마크의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의 음원과 신곡이 16일 오후 6시 공개됐다.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는 하우스 풍의 코드 진행 위로 펼쳐지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강렬하게 반복되는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곡이다. 힙합의 서브 장르인 UK 드릴 요소를 더해 그동안 마크가 보여주지 않았던 유니크한 매력과 날카로운 래핑으로 리스너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가사에는 K팝과 힙합을 넘나드는 마크와 이영지의 모습을 '프락치'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서로의 영역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자신감을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마크는 이번 곡에 대해 "K팝에서 제 위치를 돌아보며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서 작업하기 시작한 곡"이라며 "영지님은 저와 비슷한 캐릭터라고 느껴져 피처링을 요청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영지님과 저만의 독특한 케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꼭 함께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는데, '프락치'로 그게 틀리지 않았다는 걸 확인했다. 다시 한번 영지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마크의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 가사 Uh, You don’t know this 낙하산 Parachute I popped it 떨어진 Pocket 밤새 Swapping coffins monsters conscious And it’s all like that Big bounty man I go bald like that Territory 난 지나쳐 버려 Back 2 Phones 전화해 Camp 팬덤 Mosh pit Ooh I'm handsomer Face so glow up dress all polo Ooh 그래서 뭐 God blessed my job then where's my rover Ooh Yall ain't my foe Why all they think I'm a robber I came to chill (I just came to chill) They call us 프락치 Huh tsunami my bike make a wheel swim Piss off sin Don’t play with me I will swing Misfit Always been a mischief ㅋㅋ난 Waste no time on chit chat Why so serious? (Why so serious) Ya 스케줄이 몇 개지 하루에 (Baby listen) 내 마일리지론 Honeymoon out of space (I said listen) SM got to wait (SM listen) Phone is buzzing uh 영지랑 촬영 Shoot I said wait Name somebody who can juggle three teams Still come up with the best solo album At the same time with no rest time with no (Rest time) Back in my rover K-Pop은 다 Look at me now God is my power I’m NCT Cheeze Uh, You don’t know this 낙하산 Parachute I popped it 떨어진 Pocket 밤새 Swapping coffins monsters conscious And it’s all like that Big bounty man I go bald like that Territory 난 지나쳐 버려 Back 2 Phones 전화해 Camp 팬덤 Mosh pit Ooh I'm handsomer Face so glow up dress all polo Ooh 그래서 뭐 God blessed my job then where's my rover Ooh Yall ain't my foe Why all they think I'm a robber I came to chill (I just came to chill) They call us 프락치 Uh 내가 말해줄게 나는 Feel so uncomfortable 매거진 매거진 걸어 다니기가 두려워 난 Always pressure mode 떨어질 재능이 없어 들이박아버리니 고장이 나는 수익구조 Coincidence is all you see So that’s why people Call you delusional One, two Lemme bring another one Get 또 Get 하나 더 Get 해 Oh 아저씨 여기 Emergency 의사 부르던지 Bring another beat uh huh Imma cockroach 밟고 태워도 저기 하나 더 가면이 여러 개인 괴물이 됐으니까 하나도 안 무서워 Uh Oh run It back run it back So who can throw it back? 난 몰입해 일에서부터 백 뜨거운 감자 이 열긴 이해 못 해 Name somebody who can juggle like me With no tools Only makeup throwin' my chips They call us pappy or a mommy 너는 거기 서 있겠지 뭐 XX 같이 Uh, You don’t know this 낙하산 Parachute I popped it 떨어진 Pocket 밤새 Swapping coffins monsters conscious And it’s all like that Big bounty man I go bald like that Territory 난 지나쳐 버려 Back 2 Phones 전화해 Camp 팬덤 Mosh pit Ooh I'm handsomer Face so glow up dress all polo Ooh 그래서 뭐 God blessed my job then where's my rover Ooh Yall ain't my foe Why all they think I'm a robber I came to chill (I just came to chill) They call us 프락치 I spy with my little eye (Talk that) Who’s the hypest girl? I’m the 프락치 I spy with my little eye Who’s the hypest boy? Can you find me? I'm so curious !!! (Can’t touch this) I'm so curious !!! (Not yet) I'm so curious !!! (나를 따라) I'm so curious !!! (Say yeah) I'm so curious !!! (Can’t touch this) I'm so curious !!! (Not yet) I'm so curious !!! (나를 따라) I'm so curious !!! Uh, You don’t know this

    2024-12-16 18:00:00 이승길 기자
  • "Together, we’re so toxic"…'테디 걸그룹' 미야오, 팬들 마음에 냥냥펀치 [MD신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미야오(MEOVV)가 초고속 컴백으로 팬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가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톡식(TOXIC)'을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로 구성된 이번 싱글은 미야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보컬의 조화가 어우러진 호소력 짙은 트랙 'TOXIC', 에너제틱한 비트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BODY'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또 한 번 드러낸다. '톡식'은 POP R&B 장르로 미니멀한 리듬과 미야오 멤버들의 고유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위험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쉽게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음을 진솔하고 섬세한 가사로 풀어내며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미야오는 지난 9월 발표한 데뷔곡 '미야오(MEOW)'를 통해 미니멀하면서도 힙한 컨셉트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완성형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부합하는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첫 활동부터 존재감을 각인시킨 미야오가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고양이의 날카롭고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팀의 정체성을 확립할 예정이라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다음은 미야오 'TOXIC' 가사 They will never know the way I feel, won’t give up But I told you what I need Get yourself together, please Got a taste so bitter, come back talking sweet, reconsider They call me naive, but I’ll find you when you leave I never read the signs, driving with no lights Baby, I’ve been blind over you Guess we’ll never know when it’s time to go Hell is not the same without you Together, we’re so toxic But your love is something I can’t lose They don’t know you like I do Together, we’re so toxic But my life is nothing without you Yeah, I know you feel it too The way you got me wrapped around your finger I just wanna make the story stop Then again, when you hold me I know that you’re everything I want, so Told ya I don’t like it how we pick fights, baby Know I should leave you, but I’m a ride or die, baby Locked in it, all in it, I should’ve known but I never read the signs, driving with no lights Baby, I’ve been blind over you Guess we’ll never know when it’s time to go Heaven’s not the same without you Together, we’re so toxic But your love is something I can’t lose They don’t know you like I do Together, we’re so toxic But my life is nothing without you Yeah, I know you feel it too Yeah, I know you know you ain’t been no angel (yeah) All the times you got my heart into danger (yeah) But I’m doin’ it too, I’m just like you We go up and down on this roller coaster Push away when we getting closer We say it’s over, but it’s Yeah, I know you know you ain’t been no angel (yeah) All the times you got my heart into danger (yeah) But I’m doin’ it too, I’m just like you We go up and down on this roller coaster Push away when we getting closer We say it’s over, but it’s never

    2024-11-18 18:00:00 이승길 기자
  • XG, 정상 향한 강렬한 결의…오늘(8일) 미니 2집으로 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XG(엑스지)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8일 자정 미니앨범 '오(AWE)'를 발매했다. '오(AWE)'는 XG가 경외라는 심리적인 과정을 느끼게 하는 앨범으로, 더 나아가 일상 속의 특별한 경험을 담은 앨범이다. '오(AWE)'에는 타이틀곡 '하울링(HOWLING)'을 비롯해 '하울(HOWL)', '스에피스 미팅 스킷(SPACE METTING Skit)', '이프 유 노우 유 노우(IYKYK)', '썸띵 에인트 라이트(SOMETHING AIN'T RIGHT)', '인 더 레인(IN THE RAIN)', '워크 업 리믹스(WOKE UP REMIXX)', '이스 디스 러브(IS THIS LOVE)'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XG는 '오(AWE)'를 통해 단순 음악을 넘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경외감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포기하지 않고 정상으로 전진하겠다는 XG의 결의는 물론, 단순 음악적 행보를 넘어 이제는 'XG표' 새 문화를 창조하겠다는 다짐이다. 앞서 선공개된 '썸띵 에인트 라이트(SOMETHING AIN'T RIGHT)'와 '이프 유 노우 유 노우(IYKYK)'는 전 세계 차트를 휩쓸면서 뮤직비디오 역시 모두 1000만 뷰를 넘겼다. 이처럼 XG는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 발매된 '오(AWE)'를 통해 이번에는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XG는 오는 18일부터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링(The First HOWL)' 유럽 순회를 돌 예정이다.

    2024-11-08 17:09:10 강다윤 기자
  • 11월을 시작합니다…그 첫 번째 주, 컴백도 풍성하게 [MD커밍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어느덧 11월이 시작됐다. 대학 수능도 코앞인 초겨울인 만큼 쌀쌀한 추위가 더 잘 어울리는 달이다. 그러나 높고 푸른 하늘 아래 가을 햇살이 비치며 아직은 포근하기만 하다. 이 가운데 11월, 본격적인 추위보다 우리 곁을 먼저 찾은 이들이 있다. 바로 연말을 뜨겁게 달굴 아티스트들의 컴백이다. ▲ 월요일, 11월 첫 주…그 풍성한 시작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로 돌아온다. 이들은 전작 '미니소드 3 :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에서 이어져 마침내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나의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은 사랑의 색으로 물든 세상이 주는 행복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방식으로 그린 곡이다. 몽환적인 도입부가 귓가를 사로잡는 팝(Pop) 곡으로,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이 특징이며 빈티지한 사운드에 독특한 R&B 그루브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올해 데뷔 26년 차를 맞이한 코요태는 신곡 '사계'를 발매한다. 코요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3년 7월 발매한 '바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코요태는 대중에게 익숙한 '코요태표 댄스곡'이 아닌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계'에는 빽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빽가의 아버지가 기타 세션 녹음에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계절을 함께 보낸 코요태는 그간의 추억과 우정을 노래하며 따뜻한 음악색을 선보인다.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은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이지 러버(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는 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신스팝 장르의 '체인지드 맨(Changed Man)'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이자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하는 박진영이 새롭게 선보이는 역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발표에 이어 박진영은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스틸 제이와이피(Still JYP)'를 개최하고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매해 독특한 콘셉트의 연말 공연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온 박진영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관객들과 더욱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계획이다. 샤이니 민호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콜 백(CALL BACK)'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 이후 2년 만의 신보다. 또한 2008년 데뷔 후 16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이기도 하다. 동명의 타이틀 곡 '콜 백(CALL BACK)'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리듬의 기타 리프가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진심이 담긴 민호의 보컬로 설렘을 자아낸다. ▲ 화요일, 개성만점 '찐'한 색깔들 데이식스 성진은 첫 솔로 앨범이자 첫 번째 앨범 '30'(서른)을 발매하고 고퀄리티 음악과 보컬로 올가을을 물들인다. 신보 '30'은 성진이 서른이 되던 시점에 서른이 되기까지의 경험들을 총 10개의 이야기로 오롯이 담아낸 작품이다. 성진은 타이틀곡 '체크 패턴(Check Pattern)'을 비롯해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수놓았다. 성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 데뷔곡 '체크 패턴(Check Pattern)'은 "너를 만난 건 우연이 맞닿은 것 그뿐이었단 생각을 하면 이별은 견딜만할지도" 같은 현실적이면서도 덤덤한 가사가 특징이다. 잔잔한 울림을 전하는 신곡이 국내외 리스너들의 늦가을 필청곡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이펙스는 두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을 통해 또다른 청춘을 노래한다. 이번 신보는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으로, 시리즈명인 '소화(韶華)'는 곧 청춘 시절을 뜻한다. 그간 쌓아온 탄탄한 음악적 역량과 더불어 같은 청춘에게 전하는 새로운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유니버스(UNIVERSE)'를 비롯해 수록곡 '낭만소녀', '잇 이즈 왓 잇 이즈(It is what it is)', '아토초(Attosecond)', '경이로운 일상',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로너(Loner)'와 지난달 14일 선공개한 '마이 걸(My Girl)'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잇츠 컴플리케이티드(It's Complicated)'를 발매한다. 이는 예성이 2023년 10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언페이딩 센스(Unfading Sense)' 이후 국내에서 약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 곡 '잇츠 컴플리케이티드(It's Complicated)'는 펄싱 베이스 라인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유포릭 팝(Euphoric Pop)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새로운 감정이 시작될 때 느끼는 낯섦과 정의할 수 없는 복잡한 마음을 담았다. 예성은 탄탄한 가창력 기반의 파워풀한 보컬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픽스는 세 번째 싱글 '티키-타(TiCKi-TA)'를 발매, 강렬함을 선보인다. 더 픽스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 2'를 통해 보컬 린지, 프로듀서 황현조, 드러머 은아경,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만나 결성된 '슈퍼밴드' 최초 여성 4인조 밴드다. 이번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티키-타(TiCKi-TA)'를 비롯해 '오드벤처(Oddventure)', '다크(DARK)'까지 3곡이 수록된다. 더 픽스는 '광기의 질주', '분노의 폭발', '상심의 절규' 등 '격정'을 달래는 세 가지 방식을 각각의 곡으로 담아낸다. 이들은 강렬한 록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스타일의 변용을 통해 각기 다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 수요일, 청춘·힐링·감성·음색…입맛대로 듣자 NCT 도영은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으로 청춘들을 향한 가슴 벅찬 응원을 전한다.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작곡가 서동환, 도영이 함께 의기투합해 청춘 감성을 녹여냈다. 더불어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진심 어린 도영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 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한 보컬과 함께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가슴 벅찬 설렘을 표현한다. 앞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감형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도영이 20대의 끝자락에서 전하는 메시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MZ 싱어송라이터' 범진은 첫 번째 정규앨범 '나이테(Growth Ring)'를 선보인다. 지난 4월 발매한 '그런 날'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범진은 흔한 이야기들을 흔하지 않은 음악들로 풀어내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범진의 첫 정규앨범인 만큼, 자작곡 11곡이 수록돼 아티스트의 두터운 감성과 성장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곡 '나이테'는 삶을 이루는 인생의 여러 순간을 성장의 흔적인 나이테에 비유한 곡으로, MZ세대에게 필요한 힐링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대 '현역가왕' 전유진은 오는 12월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 가제)' 발매에 앞서 수록곡 '사랑에세이'를 선공개한다. 이번 선공개는 전유진의 미니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진 직후 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사랑에세이'는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 등을 작곡한 국민 작곡가 윤명선과 히트 작사가 해구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특히 오직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특유의 감성으로 소화한 전유진의 표현력이 아름다운 현악기와 어우러지면서 깊은 여운을 남긴다. 헤이즈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폴린(FALLIN')'으로 음원 퀸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앞서 미니 8집 '라스트 윈터(Last Winter)'로 포근한 겨울을 선물한 헤이즈는 '폴린(FALLIN')'으로는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킬 계획이다. 다섯 개의 트랙에 이름을 올린 헤이즈는 한층 더 짙어진 음악 색깔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헤이즈는 미니 9집을 통해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다양하게 풀어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계획이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 '폴린(FALLIN')'은 사라져 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풋풋하고 미숙했던 사랑에 빗댄 곡이다. 약 1년 만에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만큼, 헤이즈는 가을 계절감을 극대화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목요일,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비비지 출격 비비지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보야지(VOYAGE)'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낸다. 지난해 네 번째 미니앨범 '벌서스(VERSUS)' 타이틀곡 '매니악(MANIAC)' 올 상반기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비비지의 1년만 컴백이기도 하다. 이번 신보에는 스스로 개척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그려온, 그리고 앞으로 그려 나갈 비비지의 여정을 '여행'이라는 단어에 담아낸다. 타이틀곡 '쉿!(Shhh!)'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라틴 리듬이 조화를 이루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브라스 리프가 특징인 '클리셰(Cliché)', 업비트의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을 사용한 '풀 문(Full Moon)', 슬로 잼 R&B 장르의 '힙노타이즈(Hypnotize)', 신스팝 장르의 '러브 앤 티어스(Love & Tears)'등 총 5곡이 수록된다. ▲ 금요일, 일상 속 함께하는…엑스지의 음악 엑스지는 음악을 통해 더욱 세상에 가까워지려 하는 모습을 표현한 두 번째 미니앨범 'AWE'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 선공개된 수록곡 'IYKYK'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한국, 일본 등 32개국에서 스포티파이 인기 플레이리스트 ‘뉴 뮤직 프라이데이(New Music Friday)’에 랭크됐고, 미국 팝 라이징(POP RISING) 플레이리스트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AWE'에는 타이틀곡 '하울링(HOWLING)'을 포함해 '하울(HOWL)', '스페이스 미팅 스킷(SPACE MEETING Skit)', 'IYKYK', '썸띵 에인트 라이트(SOMETHING AIN'T RIGHT)', '인 더 레인(IN THE RAIN)', '워크 업 리믹스(WOKE UP REMIXX)', '이즈 디즈 러브(IS THIS LOVE)'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2024-11-04 13:00:00 강다윤 기자
  • XG, 월드투어 북미 공연서 5만 동원…LA·뉴욕 등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XG(엑스지)가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21일 미국 시카고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 북미 공연을 마무리했다. 8월 아시아 투어를 마쳤던 XG는 10월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등을 순회했다. 아시아 순회 당시 누적 관객 12만 명을 돌파하는 등 XG의 인기를 증명한 투어였던 만큼, 다음 행보인 북미 투어를 향한 기대감 역시 뜨거웠다. XG는 북미 투어를 떠나기 전 '썸띵 에인트 라이트(SOMETHING AIN'T RIGHT')'로 미국 빌보드 '이번 주 가장 좋아하는 신곡'과 미국 아이튠즈 차트(댄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 여기에 뉴욕,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XG는 이러한 북미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미국 투어를 떠났다. XG는 그동안 발매했던 곡들의 무대 향연은 물론, 각 도시와 가장 어울리는 커버곡 무대들까지 선보이며 북미 팬들을 매료시켰다. XG는 슈가랜드 공연 이후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선공개곡 'IYKYK' 무대까지 펼쳤다. 'IYKYK'는 각종 해외 차트부터 총 12개 국가에서 유튜브 급상승 랭킹에 이름을 올린 만큼, 무대 반응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번 북미 투어는 XG의 라이브 무대가 아시아를 넘어 북미 팬들에게도 제대로 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지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과 떼창, 여기에 눈물을 흘리기까지 XG의 유일무이한 음악 색깔이 입증되는 순간이었다. 이처럼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XG는 오는 11월 18일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런던,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에서 유럽 투어를 개최, 전 세계에 XG 영향력을 널리 퍼트릴 예정이다.

    2024-10-25 13:42:36 강다윤 기자
  • '소집해제' 원호, 데뷔 첫 팬파티 성료..."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위니들, 고맙고 사랑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데뷔 첫 팬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호는 지난 14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2024 원호 팬파티 '웰컴 백, 위니'(2024 WONHO FAN PARTY 'WELCOME BACK, WENEE')'(이하 '웰컴 백, 위니')를 개최하고 오후 2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2022년 12월 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해 약 1년 8개월 동안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원호는 지난 4일 소집해제 됐다. 이번 '웰컴 백, 위니'는 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파티이자 소집해제 후 팬들과 대면하는 첫 공연이라는 점에서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찾지 못한 국내·외 팬들까지도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끼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티켓링크의 동영상 플랫폼 링크온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공연에서 원호는 지난 2021년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파트2 '러브 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Love Synonym #2 : Right for Us)' 수록곡 '베스트 샷(BEST SHOT)'으로 데뷔 첫 팬파티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글로벌 팬들 앞에 선 원호는 "너무 보고 싶었다.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명)와 빠르게 만나고 싶어 준비한 파티다. 초대장을 늦게 보냈는데도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원호는 '아이 저스트(I Just)', '에인트 어바웃 유(Ain't About You)', '위드 유(WITH YOU)', '오픈 마인드(Open Mind)', '노 텍스트 노 콜(No Text No Call)', '온 앤 온(On & On)'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곡들을 열창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신의 전매특허인 파워풀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원호는 "위니 앞에서 하루 먼저 불러드리고 싶었다"라는 코멘트와 더불어 팬파티 당시 발매를 하루 앞두고 있던 드라마 '피타는 연애'의 OST '발걸음'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불러왔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팬들의 고막을 사르르 녹였다. 무대 중간 원호는 객석으로 내려가 모든 구역을 빠짐없이 돌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가까이서 마주한 팬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거나 손하트를 완성하고, 즉석 셀카를 찍어주는 등 초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원호는 팬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지를 읽고 답하는 Q&A 코너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했다. 또한 비비지의 '매니악(MANIAC)',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How Sweet)', 태민의 '길티(Guilty)', 세븐틴의 '손오공', 키스오브라이프의 '스티키(Sticky)' 등 다양한 곡들의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우월한 댄스 실력을 뽐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팬파티 '웰컴 백, 위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원호는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드는 것 같다. 제가 가수를 하는 이유를 또 한 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위니들,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위니라는 기적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원호는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 전원과의 하이터치회를 통해 팬들의 귀갓길을 배웅했다. 마지막까지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다정한 인사를 전하고 살뜰히 챙기며 변함없는 '팬 바보' 면모를 뽐내 감동을 더했다. 한편, 한 단계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 원호는 지난 15일 드라마 '피타는 연애' OST '발걸음'을 발표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섬세한 가창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물들이고 있다.

    2024-09-19 08:48:05 이승길 기자
  • "가는 길이 달라" '테디 걸그룹' 미야오, 입체적 아이텐티티 담은 'MEOW' [MD신곡]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더블랙레이블 첫 걸그룹 미야오(MEOVV)가 독보적인 색채를 담은 'MEOW'로 데뷔했다. 6일 오후 6시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의 첫 디지털 싱글 'MEOW'(미야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미야오는 2NE1, 블랙핑크 등 K팝 대표 걸그룹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론칭한 첫 걸그룹이다. 테디가 멤버 선발부터 제작까지 모두 총괄한 미야오는 기존 K팝 아티스트와 차별화된 프로듀싱 방식을 통해 멤버 고유의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싱글 'MEOW'는 미야오의 입체적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트랙과 멤버들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곡의 유니크함을 완성했다. 이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미야오는 "멋지고 파워풀한 음악과 강렬한 색을 보여줄 것이고, 한편으론 귀엽고 순한 면도 있다"며 "이 양면성을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지만 어떨 땐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울음 소리를 팀 이름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입체적인 매력과 에너지로 미야오가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바람처럼 '5세대 대표하는 그룹', '역시 미야오'라는 수식어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다음은 미야오 'MEOW' 가사 MEOW (MEOW) 이유 없어 난 생긴 대로 chic Now you speak French Talkin’ ‘bout we 아무리 날 불러봐 Oh please 가는 길이 달라 Can’t keep up with me Try and match my energy 침묵 끝에 터지는 roarin’ 막 타기 시작했어 keep burnin’ 홀린 듯이 Dancin’ on the table, table Tell ‘em I’m Pullin’ up On sight We’ll make ‘em (MEOW) With my girls We gon’ shake sumn (MEOW) We don’t run We don’t chase ‘em Turn it up Hear dat bass drum Wons and yens and dollars Comma comma comma Bring ‘em Shake sumn Ah ah Break sumn Wons and yens and dollars Comma comma comma 암만 막아 봐라 I can do it all night It look easy, don’t it Make ‘em all tongue-tied 날카로운 side eye 바로 여기 접수 we own it 고요하게 높이 뛰어 닿지 않을 곳까지 Nothin’ else on my mind When I’m on my grind No, I ain’t got time 침묵 끝에 터지는 roarin’ 막 타기 시작했어 keep burnin’ 홀린 듯이 Dancin’ on the table, table Tell ‘em I’m Pullin’ up Onsight We’ll make ‘em (MEOW) With my girls We gon’ shake sumn (MEOW) We don’t run We don’t chase‘em Turn it up Hear dat bass drum Wons and yens and dollars Comma comma comma Bring ‘em Shake sumn Ah ah Break sumn Wons and yens and dollars Comma comma comma

    2024-09-06 18:00:00 박서연 기자
  • XG, 월드투어 日 추가 공연 확정…내년 2·3월 열려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XG(엑스지)가 월드투어 일본 추가 공연을 연다. 24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오는 2025년 2월 8일, 9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2월 22일, 23일 도쿄, 3월 8일, 9일 후쿠오카, 3월 15일, 16일 오사카에서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XG는 지난 5월 월드투어의 첫 시작이었던 오사카, 요코하마 공연에서 약 5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일본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더불어 추가 공연에 대한 요청이 빗발쳐 내년 총 8회 차의 추가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XG는 현재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공연을 마무리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뉴욕,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홍콩, 상하이, 청두, 베이징 등 전 세계 순회를 앞두고 있다. 이중 오사카, 요코하마, 서울, 뉴욕, 로스앤젤레스, 타이베이, 방콕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XG는 올 하반기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오는 26일 선공개 곡 'SOMETHING AIN'T RIGHT'(썸띵 에인트 라이트)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2024-07-24 15:41:22 이예주 기자
  • 비비업, 컴백 첫 주 활동 성료…긍정 에너지 전파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VVUP(비비업)이 컴백 첫 주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를 발매한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신곡 무대를 꾸몄다. 'Ain't Nobody'는 VVUP의 데뷔 첫 서머송으로, 세련된 일렉트로 사운드가 특징이다. K-POP 히트 메이커 이어어택, 댄스 크루 라치카 등 초호화 제작진의 지원사격 속에 VVUP만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팀의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 멤버 현희 역시 작사에 참여해 통통 튀는 매력을 더했다. VVUP은 매 무대 스포티한 매력의 4인 4색 서머룩을 입고 등장, 자유분방한 '하이틴 악동'의 면모를 뽐냈다. 이들은 다이내믹한 멜로디 위 파워풀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신곡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특히 VVUP은 양손으로 'V'를 그리는가 하면, 도미노처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동작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코러스 부분 상체와 하체를 함께 움직이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신나는 비트와 잘 어울리는 표정 연기로 VVUP표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VVUP의 신곡 'Ain't Nobody'는 발매 직후 인도네시아 유튜브 트렌딩 3위, 인도네시아 유튜브 뮤직 트렌딩 5위에 올랐다. 이 곡은 또한 인도네시아 아이튠즈 K-POP 차트 29위,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 52위에 진입하며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VVUP은 앞으로도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2024-07-08 11:56:42 박서연 기자
  • 비비업 "첫 서머송 '에인트 노바디', 무대 위 '파워풀 청량' 보여드릴 것" [일문일답]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비업(VVUP)이 데뷔 첫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를 발매했다. 지난 3월 선보인 첫 번째 싱글 앨범 '락던(Locked On)'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는 Uk Garage 장르를 기반으로 세련된 일렉트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어택, 라치카 등 K-POP 대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온 초호화 제작진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하 데뷔 후 첫 컴백을 앞둔 비비업 일문일답. Q. 데뷔 후 첫 컴백입니다.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를 발매하는 소감은요? A. 이전에 선보인 '두둠칫(Doo Doom Chit)'과 '락던(Locked On)'을 통해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하이틴 악동'의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신곡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는 서머송답게 저희의 밝고 쿨한 에너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레고 기대됩니다. Q. 신곡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간략한 소개와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는 지루할 틈 없는 다이내믹한 멜로디의 전개가 신선함을 주는 곡인데요, 비비업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가득 담겼습니다. 이 곡을 듣는 누구나 긍정 에너지를 얻고, 자신감도 UP! 하실 수 있으니까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Q.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퍼포먼스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무엇인지, 포인트 안무도 소개해 주세요. A. "Ain't nobody like me"라는 코러스 부분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체와 하체를 같이 움직이는 점이 포인트인데, 저희 모두가 이 안무를 처음 보고 '리듬감이 중요하겠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만큼 중독성 강한 안무니까 한번 따라 해주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Q. 전작들에 이어 이어어택, 라치카 등 초호화 제작진이 참여했습니다.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었다면요? A. 음악도, 안무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 넘치는 전개가 특징인 만큼 디테일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팝콘이 톡톡 터지는 듯한 느낌을 생각해 볼까?'라는 것처럼,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게끔 도움을 주신 것 같아요. 덕분에 곡에 딱 어울리는 유니크한 해피 바이러스를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습니다. 현장에서 경험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해변에서 촬영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촬영장에 도착해서 보니 아름다운 바다와 황금빛 모래가 어우러져 마법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막상 모래사장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발이 빠지기도 하고, 중심 잡기도 어려워서 다른 장소보다 에너지 소모가 더 컸던 것 같아요. 저희 모두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보니 당황하기도 했는데, 마침 휴가를 보내러 오신 분들이 저희를 향해 응원도 해주시고 호응도 보내주셔서 오히려 더 힘을 얻고 파이팅 넘치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 즉흥 퍼포먼스를 하는 기분도 들고, 새로운 경험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Q. 여름 컴백 대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비업만의 서머송이 차별화된 부분은 무엇일까요? A. 이전 곡들과 달리 멤버인 제가(현희) 직접 작사에 참여했는데요. 어떻게 해야 리스너 여러분께 더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지를 열심히 고민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멤버들과도 '이런 느낌으로 무대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아'라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서 더 완성도 있게 준비했기 때문에 저희의 무대 위 케미를 눈여겨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는 청량한 곡이긴 하지만, 퍼포먼스는 굉장히 템포도 빠르고 동작도 다양해서 '파워풀 청량'의 맛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 A.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기 위해 전 세계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보는 순간 행복해지는 비비업표 포인트 안무도 있으니까 많이 따라 해주시면 저희도 행복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비비업만의 다재다능한 매력 보여드릴 테니까요, 우리 같이 Win Up! 함께해 주세요!

    2024-07-03 19:49:22 강다윤 기자
  • 비비업, '하이틴 악동' 출격…'에인트 노바디'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비업(VVUP)이 레트로 감성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28일 0시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업은 양갈래와 핑크 컬러 브릿지로 포인트를 준 헤어 스타일로 레트로한 감성을 뽐내고 있다. 스포티한 매력의 4인 4색 서머룩으로 트렌디함까지 아우르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렇듯 비비업은 컴백을 앞두고 '하이틴 악동'다운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비업의 새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가운데,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4-06-28 14:01:32 강다윤 기자
  • 비비업, '하이틴 악동' 무드 과시…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비업(VVUP)이 '하이틴 악동'의 면모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27일 0시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업은 핑크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룩을 입고 등장, 4인 4색의 키치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당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비비업의 모습은 '하이틴 악동'이 출격할 짜릿한 여름을 예고하는 듯하다.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는 비비업이 데뷔 후 선보이는 첫 서머송이다. K-POP 히트 메이커 이어어택(earattack)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멤버 현희 역시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비비업만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담아냈다. 숨 쉴 틈 없이 전개되는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비비업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전망이다. 비비업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를 발매한다.

    2024-06-27 10:48:56 강다윤 기자
  • 비비업, 신곡 'Ain't Nobody' 개인 콘셉트 포토…청량+스포티 서머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VVUP(비비업)이 '하이틴 악동'의 면모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21일 0시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VVUP은 스포티한 서머룩 스타일링으로 튜브 위에 앉아 포토제닉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VVUP은 또한 청량한 여름 해변을 연상케 하는 통통 튀는 색감처럼, 각기 다른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새 싱글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북돋웠다. 'Ain't Nobody'는 VVUP이 데뷔 후 선보이는 첫 서머송이다. VVUP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다는 각오다. VVUP은 앞서 프리 데뷔 싱글 '두둠칫(Doo Doom Chit)'과 데뷔곡 '락던(Locked On)'으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루키'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신곡 '에인트 노바디'로 이어갈 활약에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VVUP의 새 싱글 '에인트 노바디'는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6-21 13:56:52 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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