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민소매 입고 탄탄한 팔근육 눈길
드라마, 영화까지 차기작 줄줄이 예정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지창욱이 태평양 같은 어깨와 화려한 진행 솜씨를 자랑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1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톰포드와 함께했던 가오슝 kt pop 콘서트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콘서트를 마치고 무대 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흰색 민소매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온 탄탄한 팔근육과 태평양 같은 어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그의 팔과 어깨는 강렬한 남성미를 한껏 과시했다. 지창욱의 탄탄한 몸매와 부드러운 미소가 조화를 이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MC로 활약 중인 모습도 포착됐다. 반짝이는 실버 셔츠를 단추를 풀러 입고 특유의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 아래에서는 장난스러운 포즈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첫 MC 즐거운 경험이었겠다", "잘생기고 섹시하고 멋있고 귀엽고 다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은 현재 영화와 공연, 해외 투어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조각도시', '스캔들', 영화 '군체'가 예정되어 있다.
지창욱은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무대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가오슝 콘서트에서도 한류스타로서의 위엄을 다시 각인시켰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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