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2019 류현진이 유일했다…日투수들에겐 허락되지 않은 이것, 유령 포크볼러와 괴물의 ‘불꽃 레이스’

시간2025-05-20 22: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이리 = 김진성 기자] 2019년 류현진(38, 한화 이글스)이 유일했다.

아시아선수가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건 2019년 류현진의 2.32가 유일했다. LA 다저스에서 당시 마지막 시즌을 보낸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를 통틀어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했다. 이때의 실적을 바탕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런데 메이저리그 역사를 돌아보면 한국인 투수보다 일본인 투수가 훨씬 많았다. 현재 메이저리그에 한국인투수는 전무지만, 일본인투수는 수두룩하다. 그러나 희한하게도 아직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따낸 선수가 한 명도 없다.

평균자책점 1위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사례가 1995년 노모 히데오(LA 다저스)였다. 당시 노모는 특유의 토네이도 투구폼으로 열풍을 일으켰다. 평균자책점 2.54로 내셔널리그 2위를 차지했다. 당시 1위가 1.63의 그렉 매덕스였다. 노모는 메이저리그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매덕스와 랜디 존슨(시애틀 매리너스, 2.48)에 이어 3위였다.

정확히 30년이 흘렀다. 올해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일본인투수가 도전한다. 1명도 아니라 2명이다. 20일까지 ‘유령 포크볼러’ 센가 코다이(뉴욕 메츠)가 1.43으로 내셔널리그 1위, 메이저리그 전체 3위다. 2.12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도 내셔널리그 3위다. 내셔널리그 2위는 헤수스 루자르도(필라델피아 피릴스)의 2.00.

기량만 보면 센가도 야마모토도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왕에 도전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 센가는 별명 자체로 보듯 포크볼이 최고 무기다. 타자들 시선에서 갑자기 사라진다고 해서 유령 포크볼로 불린다. 야마모토의 포크볼은 현 시점에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구다.

최근 페이스는 센가가 좋다. 센가는 올 시즌 9경기서 4승3패, 피안타율 0.210에 WHIP 1.19다. 20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서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3볼넷 3실점으로 잘 던졌다. 타선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그래도 5월 4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1.66이다.

야마모토는 반대로 4월에 극강이었다가 5월에 주춤하다. 올 시즌 9경기서 5승3패, 피안타율 0.187에 WHIP 0.98이다. 4월 4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0.38이었다. 그러나 5월에는 3경기서 2승1패 평균자책점 4.24로 부진하다.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센가가 당분간 급격히 무너지는 경기만 없다면 유리한 형국에서 여름 레이스를 맞이할 듯하다. 센가와 루자르도의 격차가 제법 있다. 야마모토의 뒤를 이어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2.42,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44로 4~5위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썸네일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썸네일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재혼'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 예쁘고 요리 잘해" 애정 뚝뚝 [알토란]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신현준, "장군의 아들 20세 꽃미모 소환...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8주 연속 1위 '역대급 기록 매주 경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