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와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가 함께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5월부터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더욱 친숙하게 만나고, 일상 속에서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게임의 핵심 키워드인 ‘생존’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을 구성했다.
협업 제품은 간편식과 디저트를 중심으로 한 구성이다. 대표적인 간편식으로 △프라이팬 치킨이닭파스타 △뚝쉐프의 뚝배기 불고기정식 등이 있다. 디저트는 △배틀그라운드 에너지드링크 △보급상자 나쵸큐브콤보 등 총 10종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이마트24 앱으로 상품 구매 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한 스탬프로 배틀그라운드 굿즈 응모가 가능하다. 또 참여자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영수증 쿠폰을 통한 인게임 아이템 지급, 전국 주요 매장을 활용한 팝업 브랜딩 존 운영, 배틀그라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배그먹방 챌린지’등 참여 캠페인으로 이용자와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IP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