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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크래프톤은 언노운 월즈 신작 <서브노티카 2>의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첫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상에서는 앤서니 가예고스 언노운 월즈 <서브노티카 2> 리드 디자이너가 등장해 게임의 개발 배경과 과정을 소개한다. <서브노티카 2>에서 시리즈 최초로 도입되는 공식 멀티 플레이어 협동 모드, 신규 외계 행성의 해저 지형, 신규 탈 것과 해저 생물 등 게임 실제 플레이 장면이 포함됐다.
<서브노티카 2>는 기묘한 해저 생명체와 다채로운 생태계, 숨겨진 비밀이 가득한 외계의 바닷속 세계를 탐험하는 생존 어드벤처 게임이다. 협동 모드를 통해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함께 해저를 탐험하고 아름다움과 위험이 공존하는 외계 행성의 바닷속에서 도전에 나설 수 있다.
앤서니 가예고스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서브노티카 2>의 얼리 액세스에 참여하면 새로운 탈 것과 제작 아이템, 해저 생태계, 레비아탄급 거대 생물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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