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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 모모코, 'SNL 코리아7' 첫 외국인 크루 합류
아라타 모모코,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SNL 코리아7'에 새롭게 합류한 일본 배우 아라타 모모코의 란제리 화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라타 모모코 과거 화보 깜짝 공개'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라타 모모코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7에 합류한 배우로 첫 외국인 크루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월 아라타 모모코는 일본 현지에서 그라비아 화보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안 외모와는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과감한 포즈에 몽환적인 표정을 하고 있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에서는 '일본의 보물'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고 국내외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가 이렇게 좋다니", "SNL 합류할 만하네",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 몸매다", "왜 첫 외국인 크루로 아라타 모모코인지 알겠다", "얼굴만 예뻤던 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라타 모모코는 1996년생으로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했다. 이후 2022년 일본 드라마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안정적인 연기 실력과 청순한 얼굴로 이름을 알렸고 한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힌 것이다. 또 아라타 모모코는 평소 그룹 '빅뱅'의 팬임을 알리며 자신에게 엄마가 먼저 '빅뱅'의 존재를 알려줬다고 밝혔다. 자신의 SNS에 한국어로 게시물을 꾸준히 올리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라타 모모코가 합류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7'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1위 리얼 코미디 쇼로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정상훈, 김준현, 김민교, 안영미, 권혁수, 안영미 등 최고의 연기자와 개그맨들이 함께 팀을 꾸려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SNL 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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