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승부'는 관객 2만5310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186만617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아마추어'(감독 제임스 하위스)는 관객 4805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8만5071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감독 하야시 유이치로)이다. 관객 4796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71만9623명을 기록했다.
4위 '로비'(감독 하정우)는 관객 4077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25만2189명이 됐다. '드롭'(감독 크리스토퍼 랜던)이 관객 2919명, 누적 관객수 2919명으로 5위다.
한편 이날 개봉한 '야당'(감독 황병국)은 오전 8시 20분 기준 예매 관객수 7만5413명, 예매율 38.3%, 실시간 예매율 1위로 출발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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