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배치기 퇴장' 염경엽 사과 "만원 관중 앞 경솔한 행동해 죄송하다" [MD잠실]

시간2025-04-12 12:07:23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5년 4월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염경엽 감독의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
2025년 4월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염경엽 감독의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심판에게 배치기를 하고 있다./SPOTV 중계화면 캡처
LG 염경엽 감독이 심판에게 배치기를 하고 있다./SPOTV 중계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전날(11일) 퇴장 상황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치른다.

전날 경기서는 LG가 5-2 역전승을 거뒀다.

사령탑이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지만 그 이후 뒷심을 보여 역전을 일궈냈다.

퇴장 상황은 이랬다. 5회말 1사 1루에서 이주헌이 3루 쪽 강습 타구를 날렸다. 3루수 강승호의 글러브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 했지만 타구가 튕겨 나왔다.

1루 주자 문성주는 라인드라이브로 판단해 다시 1루로 귀루했고, 그 사이 강승호가 2루로 던져 포스아웃 시켰다. 타자 주자 이주헌은 1루를 밟은 상황. 그렇게 주자 2명이 1루에 동시에 서 있게 됐다.

이 상황에서 1루심 이영재 심판이 볼 데드를 선언했다. 문성주는 아웃, 이주헌이 세이프. 2사 1루 상황에서 경기가 재개되면 됐다.

그런데 여기서 혼선이 발생했다. 이주헌이 다시 방망이를 들고 타석 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타구가 파울인가라는 의구심이 생겼다.

그러자 두산 이승엽 감독이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왔다. 심판진이 이 감독에게 상황 설명을 하고 다시 정리했다. 처음 상황이 맞았다. 문성주는 아웃. 이주헌이 1루로 갔다.

그러자 이번엔 염경엽 감독이 나왔다. 염경엽 감독은 팔을 들면서 심판의 제스처가 파울을 선언한 것이 아니냐는 어필을 했다. 1루심이자 심판 조장 이영재 심판에게 목소리를 높이며 격하게 항의했다. 이 모습을 본 배병두 주심이 퇴장 명령을 내렸다. 퇴장 선언 이후에도 분을 삭이지 못한 염경엽 감독은 이영재 심판에게 배치기를 하며 분노했다.

LG 관계자에 따르면 염경엽 감독이 항의한 내용은 이렇다. 관계자는 "감독님은 3루심이 페어 선언 후 두 팔을 들어 파울을 선언해 판정 번복이 아니냐고 어필을 하신 것이다. 그러자 심판은 타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인플레이 상황인데 타임을 해도 되냐 물으셨다. 그러자 심판이 타임할 수 있다 했다. 그게 이해가 되지 않으셔서 감정이 격해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심판의 설명은 달랐다. 경기 후 만난 대기심이었던 최수원 심판은 "3루수(강승호)가 공을 떨어뜨렸을 때 3루심이 페어를 선언했고, 이후 2루로 송구했다. 그래서 (포스)아웃 판정이 났었고, 그 이후 플레이가 공격팀, 수비팀 모두 종료가 됐다. 그때 타임을 한 것이다"라면서 "염경엽 감독이 뭔가 오해를 한 것 같다. 병살 플레이가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영상을 한 번 봐달라. 2루로 송구하는데 3루심이 타임을 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플레이 중에 타임을 건 적이 없다. 인플레이 중에 심판이 타임을 선언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영철 2루심도 "2루에서 포스아웃을 선언하고 1루에서 후속 플레이가 있는지 확인을 했다. 플레이가 스톱이 돼야 심판이 타임을 걸 수 있다. 고개를 돌려서 보니 스톱이 됐다. 그래서 내가 타임을 선언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KBO도 방송 중계사로부터 영상을 받아 확인했다. 상황 종료 후 심판이 볼데드를 선언한 것으로 확인했다.

하루 뒤 염경엽 감독은 "팬들이 보는 앞에서 경솔한 행동을 한 부분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먼저 사과했다.

심판과 이야기를 하던 중 감정이 상한 것으로 보인다. 염 감독은 "존중을 해야 존중을 받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어수선하지 않았나. 상황이 어떻든 간에 설명을 해주면 됐다. 타임을 했으면 수습을 해야 하지 않나. 두산은 계속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 더 이상 시끄럽게 하기도 싫고, 이슈 만들기도 싫다"며 말을 아꼈다.

퇴장 이후 염 감독은 식당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퇴장으로) 한 가지는 성공했다. 선수들 집중력을 딱 만들었다. (식당에서) 보고 있는데 (박)해민이가 미팅을 시키더라. 해민이가 그런 건 잘한다"고 미소지었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팔을 들어보이며 항의를 하고 있다./SPOTV 중계화면 캡처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팔을 들어보이며 항의를 하고 있다./SPOTV 중계화면 캡처
LG 트윈스 박해민이 선수단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LG 트윈스
LG 트윈스 박해민이 선수단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LG 트윈스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 ‘병역 기피’ 유승준, 한국 예능 그리웠나 “동거동락 소환”

  • “송혜교 파란색이었어?”, 이재명 대통령 인사정책에 “좋아요”

  • 김대호, 리더십+진행방식 불만 샀다…이수근과 다시 냉탕모드 [푹다행]

베스트 추천

  • “송혜교 파란색이었어?”, 이재명 대통령 인사정책에 “좋아요”

  •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