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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17경기 만에 짤린 감독 맞아?…'누누 매직 진짜 미쳤다!' 노팅엄, 34년 만에 FA컵 4강 진출 "누누에게 공 돌려야"

시간2025-03-30 13:32: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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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미쳤다. 매직이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30일 오전 2시 15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맞대결에서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A매치 기간 이후 첫 경기, 양 팀은 정규시간에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연장에도 침묵은 이어졌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4강 진출 팀을 결정하게 됐다. 양 팀 모두 첫 두 키커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브라이튼의 세 번째 키커로 19살 잭 힌셸우드가 나왔다. 하지만 마츠 셀스 골키퍼가 정확하게 방향을 맞추며 선방했다.

노팅엄이 앞서갈 수 있는 기회였다. 키커는 니코 윌리엄스. 하지만 윌리엄스의 슈팅이 골대 위로 벗어났다. 이어 디에고 고메즈가 브라이튼의 네 번째 키커로 나섰다. 그는 가운데로 강력하게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셀스 골키퍼가 다시 한번 선방에 성공했다.

셀스의 두 차례 선방에 노팅엄 키커들도 다시 집중하기 시작했다. 니콜라 밀렌코비치가 침착하게 성공하며 노팅엄이 앞서갔다. 브라이튼은 루이스 덩크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노팅엄의 마지막 키커 라이언 예이츠가 4강 진출을 확정 지으며 경기를 끝냈다.

노팅엄 포레스트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노팅엄 포레스트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BBC'는 "2024년 3월 노팅엄은 승점 삭감으로 강등권 바로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었고 두 개의 국내 컵 대회에서도 탈락한 상태였다"며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상위권을 질주하고 있으며, 브라이튼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34년 만에 FA컵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었다"고 전했다.

올 시즌 노팅엄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함께 마법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21년 7월 토트넘 홋스퍼 감독으로 부임했던 누누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17경기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이후 알 이티하드를 지휘한 뒤 2023년 12월 20일 노팅엄 지휘봉을 잡았다. 노팅엄은 17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노팅엄은 올 시즌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L에서 16승 6무 7패 승점 54로 3위에 올랐다. 4위 첼시와 격차는 5점 차. 기세를 이어간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낼 수 있다. 또한 FA컵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991년 이후 첫 FA컵 4강 진출이다. 1959년 이후 첫 FA컵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노팅엄 주장 예이츠는 'BBC 원'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시즌이다"며 "아직 우리가 이룬 것은 없지만, 팬들을 다시 웸블리로 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마지막으로 웸블리에 갔던 건 승격했을 때였다. 정말 특별한 날이 될 것이고 팬들을 위해 너무 기쁘다. 전반적으로 우리가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팅엄 포레스트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노팅엄 포레스트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노팅엄은 이번 FA컵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일이 잦았다. 4라운드, 5라운드 모두 승부차기 끝에 웃었고 브라이튼까지 승부차기 끝에 잡았다. 셀스는 경기 후 "승부차기에서는 항상 약간의 운이 필요하지만,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누누 감독은 "셀스가 또 한 번 막아냈다. 그는 정말 잘해주고 있다. 이번이 세 번째 승부차기였고, 우리는 모두 승리했다. 그에게 공을 돌려야 한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누누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서 칼럼 허드슨 오도이와 안토니 엘랑가를 제외했다. 'BBC'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크리스 우드가 부상으로 결장했기 때문에 이 결정은 더욱 논란이 됐다"면서도 "하지만 누누 감독은 다음 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를 염두에 둔 듯했다. 이 경기는 노팅엄이 리그 3위 자리를 굳히고 UCL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고 했다.

노팅엄 포레스트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노팅엄 포레스트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웨인 루니는 누누 감독의 결정을 칭찬했다. 그는 "누누 감독에게 공을 돌려야 한다"며 "경기 전에는 선수 로테이션이 실수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팀이 승리했기 때문에 누누 감독의 결정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팅엄이 4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크리스털 팰리스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남은 두 자리는 애스턴 빌라와 프레스턴 노스 엔드 맞대결 승자 그리고 AFC 본머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차지하게 될 예정이다. 4강과 결승은 '잉글랜드 축구 성지' 웸블리에서 진행된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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