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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블로킹 5-20 열세, 막심 부진에도…'26점 김정호 인생경기' 삼성화재 이겼다, 한선수 500경기 대기록 자축 실패 [MD인천]

시간2025-02-11 21:30:08 인천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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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김정호./KOVO
삼성화재 김정호./KOVO
삼성화재./KOVO
삼성화재./KOVO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삼성화재가 봄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김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화재는 1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30-28, 25-23, 10-25, 15-8)로 승리했다.

귀중한 승점 2를 추가한 삼성화재는 승점 31(9승 18패)을 기록, 4위 우리카드(승점 34 12승 14패)와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친정을 만난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가 6점으로 부진했지만 김정호가 26점으로 인생 경기를 펼쳤다. 26점은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가 13점, 이시몬이 9점을 올렸다. 블로킹 5-20으로 절대 열세였지만 이겼다.

대한항공은 3경기 연속 풀세트 혈투 끝에 졌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28점, 정지석이 26점, 정한용이 17점을 기록했지만 웃지 못했다. 요스바니가 14개의 범실을 범하는 등 팀 범실 36개로 자멸했다. 정지석이 블로킹 9개를 잡는 등 팀 블로킹 20개를 기록했음에도 삼성화재에 졌다. 주장 한선수는 V-리그 남자부 최초 단일팀 500경기 대기록을 세웠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대한항공 한선수./대한항공
대한항공 한선수./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세터 한선수,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정한용, 아포짓 스파이커 요스바니, 미들블로커 김규민-김민재, 리베로 료헤이 이가(등록명 료헤이)가 나왔다.

삼성화재는 세터 노재욱, 아웃사이드 히터 이시몬-김정호, 아포짓 스파이커 막심, 미들블로커 김재휘-김준우, 리베로 조국기가 선발 출격했다.

대한항공./KOVO
대한항공./KOVO
대한항공./KOVO
대한항공./KOVO

1세트 흐름은 대한항공이었다. 한선수는 500경기 자축이라도 하듯 공격수들 분배가 좋았다. 대한항공은 16-16에서 요스바니의 퀵오픈, 정지석의 후위 공격 득점으로 앞서갔다. 이어 18-17에서 요스바니와 정지석의 연속 득점이 또 한 번 터지면서 삼성화재를 따돌렸다. 삼성화재는 노재욱과 막심을 빼고 파즐리와 이호건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쉽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22-20에서 요스바니의 후위 공격, 정한용의 서브에이스, 정지석의 블로킹으로 1세트를 손쉽게 가져왔다.

2세트 초반은 삼성화재가 흐름을 잡는듯했다. 1-1에서 이시몬과 김준우의 연속 득점이 나왔다. 이어 5-4에서 요스바니의 서브 범실, 막심의 후위 공격 득점으로 7-4로 달아났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6-8에서 요스바니의 후위 공격, 정지석의 연속 블로킹을 더한 3득점에 힘입어 10-8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노재욱을 빼고 이호건을 투입했다. 그럼에도 대한항공은 주도권을 놓지 않고 점수 차를 벌려갔다. 삼성화재는 12-15가 되자 결국 파즐리를 투입했다.

파즐리 투입 이후 삼성화재는 야금야금 따라갔다. 대한항공이 20점 고지를 먼저 밟았지만 17-20에서 파즐리와 김정호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한 점차를 만들었다. 이어 김정호의 후위 공격 득점으로 20-20 균형을 맞췄다. 기어코 세트까지 가져왔다. 듀스까지 갔지만, 네 차례 듀스 혈투 끝에 28-28에서 정지석의 서브 범실, 파즐리의 퀵오픈에 힘입어 2세트를 가져왔다.

삼성화재 김정호./KOVO
삼성화재 김정호./KOVO
삼성화재./KOVO
삼성화재./KOVO

삼성화재는 막심 대신 파즐리를, 김재휘 대신 손태훈, 노재욱 대신 이호건을 넣으며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대한항공은 2세트 뻇겼던 분위기를 되찾았다. 7-8에서 정한용의 후위 공격을 균형을 맞춘 뒤 정지석의 연속 득점이 나왔다. 이후 삼성화재도 김정호와 파즐리, 이시몬 삼각편대 득점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거세게 추격했다.

치열한 승부에서 세트를 가져온 건 삼성화재였다. 20-21에서 이시몬이 시원한 공격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21-21에서 정한용의 공격이 두 번 연속 안테나에 맞으면서 삼성화재의 득점으로 연결됐다. 삼성화재는 24-23에서 나온 김정호의 득점을 끝으로 3세트를 가져왔다.

4세트 대한항공은 한선수 대신 유광우를 투입했다. 블로킹을 앞세워 세트 주도권을 잡았다. 5-0으로 달아났다. 삼성화재는 파즐리를 빼고 막심을 투입했다. 그럼에도 쉽게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대한항공의 블로킹 벽을 뚫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블로킹뿐만 아니라 공격까지 터졌다. 삼성화재는 공격에서 이렇다 할 해법을 찾지 못했다. 5-16까지 벌어지자 주축 선수들을 대거 코트에서 뺐다. 노재욱, 양수현, 이윤수를 투입하며 5세트를 대비했다. 대한항공은 최준혁의 서브에이스와 함께 4세트를 가볍게 가져왔다.

삼성화재./KOVO
삼성화재./KOVO

5세트 삼성화재가 승리를 챙겼다. 삼성화재는 김정호가 5세트에도 맹활약을 펼쳤다. 6-6에서 김정호의 공격 득점과 상대 연속 범실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김정호에 이어 파즐리까지 터졌다. 파즐리의 연속 4득점과 함께 경기를 승리로 매조 지었다. 대한항공은 매 세트 범실이 발목을 잡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인천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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