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혜윤, 無 홍보논란 섣불렀다…'살롱드립'→사인회·해외 인터뷰 줄줄이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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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 / 마이데일리
배우 김혜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혜윤은 '조용히' 노를 젓고 있었다.

9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혜윤은 지난 8일 GQ 매거진 촬영을 마쳤다. 또한 10일 해외 매체에 서면 인터뷰를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17일 유튜브 콘텐츠 '장도연의 살롱드립' 출연을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선재 업고 튀어' 종방연 이벤트와 사인회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혜윤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5월 1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수치 전체 1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변우석과 김혜윤이 각각 1, 2위에 올랐다.

배우 김혜윤 / 마이데일리
배우 김혜윤 / 마이데일리

이에 상대역인 배우 변우석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 짓고,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오픈하기도 했다.

반면 김혜윤의 경우 예고된 콘텐츠가 없어 일부 팬들은 불만을 표출했다. "상대 배우는 물 들어올 때 열심히 노 젓고 있는데 김혜윤 소속사는 홍보하는 법을 모르나" "나가면 좋을 콘텐츠가 많은데 답답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

'선재 업고 튀어'는 첫방 시청률 3.1%로 시작해 이번 주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화제성 부문에서도 흔치 않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콘텐츠에서 김혜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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