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마추어 이효송(16)이 일본 메이저대회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이효송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사쿠마 아카리(일본, 7언더파 281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뒤이어 이예원이 6언더파 282타로 3위, 신지애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 배선우가 4언더파 284타로 5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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