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용산 본점에 국내 첫 ‘MSI 쇼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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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용산 본점에 국내 첫 MSI 쇼룸이 4일 오픈한다. /전자랜드
전자랜드 용산 본점에 국내 첫 MSI 쇼룸이 4일 오픈한다. /전자랜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전자랜드는 글로벌 IT기업 엠에스아이코리아(MSI)와 손잡고 국내 첫 오프라인 단독 쇼룸을 용산 본점에 오는 4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MSI쇼품은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 본점 3층 IT존에 15평 규모의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

쇼룸에서는 MSI가 국내에 유통하는 노트북, PC,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모니터 등 전 품목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MSI 쇼룸과 더불어 조립PC, VR 게임기기 등 다채로운 IT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오픈을 맞아 MSI 노트북 신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5만원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5월 한 달간 MSI 쇼룸에 전시된 노트북을 촬영해 인증사진 제출 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MSI는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로 국내 소비자에게 탄탄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이번 쇼룸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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