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KIA가 잠실에서 토요일 오후 2시 경기를 치르는데…그럼, 매진이지 ‘LG는 흐뭇하다’[MD잠실]

2024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LG가 7-6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4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LG가 7-6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토요일 오후 2시 경기를 잠실에서 치른다. 그것도 LG 트윈스와.

LG는 27일 14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와 시즌 5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LG 관계자는 “12시22분에 매진됐다. 시즌 네 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총 관중수는 2만3750명”이라고 했다. 26일 경기에 이어 연이틀 매진이다.

2024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선빈과 김도영이 6-7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4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선빈과 김도영이 6-7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는 올 시즌 네 차례 홈 경기를 매진했다.

잠실=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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