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제주 최고급 호텔서 포착…"웃게 되는 내 사람들과"

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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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호화로운 호캉스로 기분 전환에 나섰다.

24일 최동석은 "함께 있을 때 웃게 되는 내 사람들과 즐거웠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드림타워 내 위치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호텔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제주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야경을 자랑한다. 최동석은 해당 호텔의 시그니처인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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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동석은 맛깔난 음식 사진과 함께 지인들과 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좋은 곳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구나" "많이 슬림해지셨어요" "요즘 동석님 피드 볼 때마다 제주 앓이 중" "드림타워 38포차. 딱 야경 보고 알았다"며 큰 관심을 보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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