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록밴드 보컬 변신…사막 위 위풍당당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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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록 밴드 보컬로 변신했다.

솔라는 2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2집 'COLOURS'(컬러스)의 타이틀곡 'But I'(벗 아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몽골의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솔라는 화이트 톤의 그런지 룩으로 히피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스탠딩 마이크를 잡은 솔라가 감정에 몰입한 모습이 담겼다. 솔라의 주변에는 밴드를 연상케 하는 드럼 등의 악기가 자리하고 있어 기대감을 키운다.

'COLOURS'는 솔라가 지난 2022년 3월 발매한 미니 1집 '容 : FACE(용 : 페이스)'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명처럼 다채로운 색깔의 6곡이 수록됐으며, 이중 4곡이 솔라의 자작곡이다. 특히, 솔라는 타이틀곡 'But I'를 통해 록 밴드 보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솔라의 미니 2집 'COLOUR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RBW]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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