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 최종 라인업 공개…에픽하이 부터 온유, 이하이  총22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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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무대가 시작된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 기대를 높였다. 

19일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총 18팀의 아티스트 그리고 4팀의 루키 아티스트까지 총 22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발표에서는 기존에 발표된 12명에 추가로 총 6팀이 새로 소개됐다. 얼마전 데뷔 20주년 기념 영화가 개봉해 화제가 된 에픽하이(EPIK HIGH), 홀로서기에 나서며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온유(ONEW), 꾸준한 음원 발매를 통해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 이하이(LeeHi),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유겸(YUGYEOM), 압도적인 군무와 트렌디한 음악에 더해 최근에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얻고있는 트레저(TREASURE), 독창적인 음악적 특색과 아이덴티티를 가진 영웨이브(0WAVE)까지 다양한 색깔의 6개 팀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톤앤뮤직 페스티벌은 이전에 소개된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 기리보이(GIRIBOY), 아이엠(I.M), 죠지(george), 따마(THAMA), 폴 블랑코(Paul Blanco),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빅나티(BIG Naughty), 시소(siso) 등 국내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해외 라인업인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Fly By Midnight), 볼트보이(valutboy), 토미오카 아이(Tomioka Ai)까지 가장 트렌디하고 화제성 높은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만들고 있다. 

특히 최종 라인업에는 4팀의 루키 아티스트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크리스피(creespy), 로한(Rohann), 블레스포(Blessfor), 오티스 림(Otis Lim)까지 최근 팬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으며 잠재력이 높은 4팀의 아티스트가 페스티벌 현장에서 루키 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이다.

톤앤뮤직 페스티벌은 최근 콘서트와 뮤직 페스티벌 등 콘텐츠 제작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엠플엔터테인먼트가 기획 및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엠플엔터테인먼트측은 “라인업이 점차 공개될수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문의가 쏟아졌다”고 밝히며 “여름의 열기가 더해가는 6월의 주말, 페스티벌을 찾는 관객들에게 가장 트렌디한 멋진 음악으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톤앤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R&B와 소울(Soul) 그리고 이로부터 파생되는 여러 음악 장르들을 담아내는 국내 유일의 라이브 R&B, 소울 뮤직 페스티벌로서 가장 트렌디한 음악들로 무대를 가득 채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얼리버드 등의 할인 티켓들은 이미 전량 매진되었고 현재는 공식 티켓이 판매중이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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