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RAIN), 6월 서울 올림픽홀서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사진 = 레인컴퍼니 제공
사진 = 레인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비(RAIN)가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비의 단독 콘서트 '2024 레인 콘서트 인 서울 - 스틸 레이닝 / 2024 RAIN CONCERT IN SEOUL - STILL RAINING)이 열린다. 

이번 서울 단독 콘서트는 비(RAIN)의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화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장르를 아우르는 파워풀한 무대 그리고 지금까지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들까지 비만의 각양각색 무대를 만날 볼 수 있다. 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 게스트 초청 등 색다른 구성의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비는 "국내 팬들에게 춤, 노래, 비주얼로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모두 인정하는 새롭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콘서트 티켓 선예매는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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