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인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협약 체결
2024-04-12 08: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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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B손해보험이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신속·정확한 수리품질 확보와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1999년 창립해 휘하에 지회 9곳이 있다.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유한 정비업체 757개소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DB손해보험 SOS(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 협약 내용은 △고객과 약속한 수리 기간 내 신속한 정비 △고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 인력, 장비 확보 △최고 수준 수리품질·서비스 제공 △정직하고 투명한 수리비 사전 안내 등이다.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수리 문화정착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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