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TV 광고 공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TV 광고./넷마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은 내달 24일 출시하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아스달·아고·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번 광고에서는 태초의 세력 전쟁을 그리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세계관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원작의 주요인물인 타곤, 은섬과 게임만의 창작 인물 아크란을 전면에 내세워 3개 세력의 특징과 분위기를 비주얼로 전달하고 대전쟁이 임박했음을 알린다.

넷마블은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연출해 광고를 제작했으며 TV를 비롯해 유튜브, 옥외 전광판, 지하철 스크린도어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국내외에서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오는 24일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넷마들은 내달 2일 오전 11시에는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명과 서버를 미리 결정하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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