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국제금융교육주간 맞아 청소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2024-03-20 08: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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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은행이 OECD(국제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금융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청소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OECD는 2012년부터 매년 3월 넷째주를 국제 금융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회원국의 자율적인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돈을 보호하고, 미래를 보호하자!’ 주제로 전국 11개 지역(강원,경남,경북,광주,대구,대전,서울,울산,전남,제주,충북) 금융교육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다양한 주제 금융교육을 준비했다”며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정립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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