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고객패널 도입 2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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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삼성생명 서초동 본사에서 삼성생명 고객패널 킥오프가 개최됐다.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앞줄 왼쪽 6번째)과 임직원 및 고객패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성생명
13일 삼성생명 서초동 본사에서 삼성생명 고객패널 킥오프가 개최됐다.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앞줄 왼쪽 6번째)과 임직원 및 고객패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성생명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삼성생명이 고객패널 도입 20주년을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삼성생명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 킥오프에는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오프라인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

지난 20년간 삼성생명은 온라인 패널 도입,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시니어 특화 패널 운영 등으로 시대적 흐름에 맞춰 변화를 시도했다.

올해 삼성생명은 고객패널 운영을 연 2회로 확대하고, 시대적 특징을 반영해 특화 패널을 강화한다.

기존 연 1회 운영하던 오프라인 고객패널을 연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온라인 고객패널은 5060 신중년, 맘 등 폭넓은 특화 패널을 운영해 계층별로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누게 된다.

CEO와 주요 경영진이 함께 참석하는 활동 결과 공유회를 운영해, 고객패널 의견을 임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홍원학 사장은 “고객패널을 20년간 운영하며 고객 의견을 적극 경청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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