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체 산업에서 존경받는 ‘올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MAC는 2004년부터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모델을 개발·발표하고 있다. 산업 내 1위 기업과 전체 산업을 망라한 올스타 30대 기업을 뽑는다.

신한카드는 올해에도 올스타와 산업별 1위에 동시에 선정됐다.

이변 평가에서 신한카드는 △디지털 가속화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바탕 지속가능경영 전개 △소상공인·금융취약계층 지원 상생금융 실천 △금융약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 관점의 소비자보호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중심 디지털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금융 실천 의지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1류 기업을 향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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