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최혜진 혼다 타일랜드 공동 3위, 김효주 공동 5위, 유해란 공동 9위, 타바타나낏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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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때리는 김세영 '느낌 좋다!'/마이데일리 
티샷 때리는 김세영 '느낌 좋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과 최혜진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세영과 최혜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각)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 6576야드)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이날 최종 4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혜진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들은 우승한 패티 타바타나낏(태국, 21언더파 267타)에게 3타 뒤졌다.

최혜진/마이데일리 
최혜진/마이데일리 

알베인 발렌수엘라(스위스)가 20언더파 268타로 2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 유해란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8위, 이미향, 고진영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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