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그리운 '마이 브라더' 손흥민, 형은 네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고 있어"…저 멀리 호주에서 날아온 우정

시간2023-11-10 12: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저 멀리 호주에서 손흥민(토트넘)을 향한 진한 우정이 날아왔다.

우정은 전한 이는 멜버른 시티의 미드필더 톨가이 아슬란이다. 그는 올해 큰 변화를 선택했다. 그동안 함부르크, 베식타시, 페네르바체, 우디네세 등 유럽에서 활약하다, 호주 A리그로 진출한 것이다.

아슬란은 A리그와 인터뷰를 가졌고, 손흥민과 우정 이야기를 공개했다. 아슬란은 그동안 함께 뛰어본 슈퍼스타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손흥민을 이름을 꺼낸 것이다.

아슬란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함부르크에서 활약했다. 손흥민은 2008년 함부르크 유스에 입단해 2010년 1군에 올라섰고, 2013년까지 뛰었다. 아슬란은 33세로 31세 손흥민과는 2살 차. 둘은 친형제처럼 친하게 지냈다고 아슬란이 밝혔다.

아슬란은 손흥민을 '마이 브라더'라고 표현했다. 그는 "마이 브라더 손흥민이 너무 그립다. 우리는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면서 정말 친하게 지냈다. 기억이 생생하다. 24시간 내내 함께하며 놀라운 시간을 보냈다. 손흥민의 어머니가 우리를 위해 요리를 해줬던 기억도 난다"고 떠올렸다.

손흥민이 함부르크를 떠난 후 같은 팀에서 뛴 적은 없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에 이어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최초로 득점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슬란은 "오늘까지, 손흥민과 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나는 손흥민이 해낸 성과에 매우 기쁘다. 나는 손흥민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슬란은 또 한 명의 선수를 소개했는데, 베식타시에서 함께 뛴 페페였다.

그는 "페페는 악명이 높다. 그런데 페페가 내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착한 사람이라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는 굉장했다. 심지어 훈련 중에 싸움이 밀어나면 '제발 싸우지 말라'며 말린 이가 페페였다"고 회상했다.

호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호주로 와서 행복하다. 이곳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어 행복하다. 유럽을 경험했고, 나같이 나이가 든 선수가 이곳에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내 아들도 이곳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 이 나라를 보여줘야 하고, 자랑스러워하게 만들어야 한다. 호주를 더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손흥민과 톨가이 아슬란.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고은, 보자기 스카프도 완벽 소화…명품룩 화제

  • 썸네일

    이솔이 여성암 투병→박성광 원형탈모 치료 “마지막 수단”

  • 썸네일

    "이름값 제대로" 바다, '바다의 날' 맞아 바다 청소

  • 썸네일

    이영지, '13살 때 CEO'였다? 졸업사진에 숨겨진 비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9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 조세호, 꿀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

  • "필터 안 써요" 해명한 박봄, 이번엔 과감한 노출 '핫해'

  • 고우림, 전역 소감 "1년 6개월 이상 지켜줘서 고마워"…김연아도 ♥ '꾸욱'

  • "15만원에 개명" 박서진, 돈·명예 다 얻었다…팀 최종 승리 (한일톱텐쇼)[종합]

  • “남녀교사, 초등 교실서 부적절 행위” 학생들 목격…충격

베스트 추천

  •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뉴비트 김태양, 연습 중 늑골 골절…"무대 의자 앉아 참여" [공식](전문)

  • 김고은, 보자기 스카프도 완벽 소화…명품룩 화제

  • 이솔이 여성암 투병→박성광 원형탈모 치료 “마지막 수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진짜 언니 덕후였어요" 고백…신시아, 고윤정과 '언슬전' 케미 [MD인터뷰②]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더 망가지고 싶어…다크서클·떡진 머리도 제안" [MD인터뷰①]

  • 썸네일

    정가람, '언슬전' 정준원 미담 전했다…"성격 좋고 스윗해"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