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아이유 '사인 CD' 선물에 눈물, 상상 못할 연예인이…" 인맥 무슨 일? [종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구독자 수 133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받은 사인을 자랑했다.

곽튜브는 2일 저녁,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생일 기념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곽튜브는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에게 받은 생일 케이크에, 작년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소주를 곁들이며 유쾌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생일선물 언박싱을 해보겠다. 자랑할 거 진짜 센 거 하나 있다. 눈물 나는 선물이다. 이건 순수 자랑"이라며 "아이유 정규 5집 '라일락'(LILAC)의 사인 CD를 선물로 받았다. 너무 행복해서 인증 사진을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로 해놨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이건 아이유 씨가 직접 주신 건 아니고, 저랑 상상도 못할 연예인 지인분이 받아줬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내 곽튜브는 "저랑 방송을 같이 한 분은 아니다. 누군지 말하기는 그렇다"라고 말을 아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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