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피오, 살 얼마나 빠졌으면…반쪽 된 얼굴 '깜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30)가 서른한 번째 생일을 맞았다.

피오의 생일인 2월 2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는 "우리 군인 지훈이 생일 축하해"라는 축하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검은색 제복을 입고 옅게 미소 짓는 피오의 사진이다. 특히 몰라보게 살 빠진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 "9월 기다릴게요", "생일 멋지고 재밌게 보내길"이라고 남겼다.

한편 피오는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입대해 오는 9월 전역한다.

[사진 = 피오 공식 소셜미디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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