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일부터 2023 홈경기 시즌권 판매 스타트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트윈스가 오는 2023시즌을 맞아 '2023 LG트윈스 홈경기 시즌권‘을 판매한다.

2023 홈경기 시즌권은 이번 시즌 LG트윈스 홈 71경기 좌석 보유 및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이다.

2023 홈경기 시즌권 권종으로는 테이블석, 블루석, 오렌지석, 레드석, 네이비석이 있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시즌권 실물 카드 제공, 트윈스 프렌즈 캐릭터 탁상 달력, 2023 정규시즌 시즌권자 전용 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 2024 정규시즌 동일 좌석 우선 재구매 권한, 2023 TWINS POINT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 일정은 신규 구매와 재구매로 나누어 진행한다. 신규 구매 판매 일정은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며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재구매 판매 일정은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2020년 좌석형 회원(풀시즌권) 사용자 등록을 한 구매자에게 자격 요건이 주어지며 해당 회원에게는 티켓링크 콜센터를 통해 전화 연락으로 구매를 도울 예정이다. 시즌권은 1인 최대 4석까지 구매 및 보유할 수 있으며, 오렌지석은 재구매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LG트윈스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잠실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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